10년 전, 캐나다에 도착했다
2004년 9월 6일, 캐나다에 도착했다. 6개월 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해서 였다. 인턴십을 하다가 그 회사에서 비자 스폰서를 해주어서 결국 영주권까지 진행하여 합법적으로 1년간 더 개발자로 일했다. 귀국한 이유는 3학년으로 복학,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였다. (당시 대학교 2학년 마치고 병역특례를 마친 상태) 캐나다에서 영어에 대한 자신감 (실력은 말고 자신감!)도 생겼고 미국/캐나다 등 외국 사람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거부감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