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블로깅

  • 글을 쓰고 발행하는 도구에 대하여

    나는 현재 이 글을 내 블로그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에서 쓰고 있다. 왜인지는 몰라도 이 워드프레스 관리자 화면은 폰트가 궁서체이다. 이거참.. 글쓰기와 발행하기는 나의 삶에서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아이디어를 정리하고, 글로 옮기고 발행하고, 피드백을 받고 하는 행동은 나를 발전하게 해준다. 처음에는 나 자신을 알리고, 다른 사람들을 설득하는 등 현실적인 이익에 의미를 두었지만, 시간이 지날 수록 내…

  • 제 블로그에서 피드버너 연결을 종료합니다

    제 블로그에서 피드버너 연결을 종료합니다

    혹시 제 블로그를 RSS를 통해서 읽고 계신 분이라면 feed 주소가 제 블로그의 공식 피드 주소인 http://earlybird.kr/feed 인지 확인해 주십시오. feedburner 피드 주소인 http://feeds.feedburner.com/tebica 는 더이상 업데이트 되지 않습니다. 인터넷 서비스는 죽는다. 살아있는 놈으로 바꾸자 제 블로그는 설치형 블로그이고 워드프레스를 사용합니다. 그 이유는 현재 존재하는 플랫폼 중에서 가장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플랫폼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입니다. 그…

  • 블로깅, 다시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제 블로그 &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때는 제가 빠지지 않고 하루하루 블로그 포스팅을 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캐나다에서 회사생활을 하던 때 였는데요 느끼는 것도 많고, 시간도 많던 때이죠. 저는 얼마전에 이직을 하였고, 이제 조금 더 여유를 찾았습니다. 더 많은 생각을 하고, 더 많은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해서 열심히 블로그에 적어보려고 합니다. 열심히…

  • 두려운 블로깅

    요즘에는 블로깅은 안해도 twitter 는 하는 시대다. twitter 는 micro blogging 이라고 표현한다. 길이의 제한이 있으니 짧고 빠르게 또 편하게 생각을 표현하기에 좋은 매체이다. 한 때 나는 거의 매일 포스팅을 올리는 부지런한 블로거였다. 왜이렇게 posting 하나 올리기 힘들어 하는걸까? blogging 을 전혀 안한다기 보다는.. 솔직히 공개안된 Draft 가 한가득이다. 글을 안 쓰다보니 문장력에 자신도 없고…

  • 나의 블로깅의 위기

    요즘 나의 블로깅은 위기이다. 1. 게시물 하나하나를 쓰는데 압박감이 든다. 결과적으로 수많은 draft 들만 쌓이고 새 글은 자주 쓰게되지 않는다. 2. 쌍방향 통로로서의 기능을 많이 상실하였고, 따라서 답글이 달리지 않는다. 이자리를 빌어. 아크몬드 님께 감사드린다. 제대로 된 답글 한번 달아드린적 없지만 종종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가끔 블로깅을 할 때 힘이 된다. 3. 블로깅의 주제가 없다.…

  • 블로깅의 이유

    블로그의 미래는 ‘전문성’이다. 라는 글을 읽고.. 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처음에는 로그인 기반의 폐쇠된 게시판에 일기를 쓰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movable Type과의 만남으로 인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니깐.. 내 블로깅은 위의 글쓴이처럼 개인브랜딩 이나 지식공유 가 아니고, 일기장으로서의 내 생각의 공유. 그리고 가능하면 그에 대한 피드백이 주 목적이었다. 지금도 내 블로그는 정보보다는 내 머리속에…

  • 나는 왜 블로깅 하는가?

    요즘에 컴퓨터에 여기저기 처박아 놓은.. 글타래들을 정리하고 지우는 일에 시간을 투자하고있다. “Delete : 정보중독에서 벗어나는 아주 특별한 비밀”이라는 책을 읽고 나서 부터이다. 이 책에 대해서 시험이 끝나면 한번 포스팅 하려고 한다. 그러다가 쿨짹 님의 블로그에서 긁었던 글.. 을 다시 보게 되었다. I hope I can share the stuff in my brain with the rest of…

  • 나는 왜 블로그에 열광하는가

    나는 요즈음 블로그가 좋아 죽겠다. 나는 왜 그렇게 블로그에 열광하는 것일까? 뭐 멋진 이론들이나 유명한 사람의 글, 블로그의 유래등은 다 때려치고 ‘나’의 관점에서 바라보자. 한번 까발려 보자. 외롭기 때문이다. 1. 나는 내 이야기를 누군가가 들어주었으면 좋겠다. 기뻤던 이야기들, 슬펐던 이야기들, 분했던 이야기들, 내 아이디어들, 내 유머들. 오늘 혼자서 길을 걷다가 돌부리에 채여서 참 아팠는데 누구에게도…

  • 요즘 내 블로그에서 기술관련 토픽의 실종에 관한 이야기

    나는 IT일을 한다. 하다보면 이쪽일이 다 그렇듯 새로운 일이 언제나 생기고, 새로운 기술, 동향들이 줄줄이 나온다. 그리고 그 일들에 대해서 블로깅 하는것은, 내 생각을 정리하는 좋은 방법중에 하나이다. 요즘 내 블로그에서 너무 기술 관련 이야기들이 없다. 반면 Draft상태로 남아있는 기술관련 토픽은 아주 많다. RIA, Google base, Google guideline, compiler, web2.0, scriptaculous, CAPTCHA 등등에 관한 것들이다.…

  • 블로깅 툴의 중요한 기준

    내가 블로그 툴로 Movable Type을 사용하다가 다른 것으로 옮기겠다고 맘을 먹었을때, 나름대로 시장 조사를 좀 했었다. 한국에서는 태터툴즈가 인기를 끌고 있었고, 외국에서는 Movable Type이라는 강자가 일부 기능 유료화를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WordPress는 최고의 PHP어플리케이션이라는 상도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여기서 WordPress의 기능의 우세는 일단 논의하지 않기로 한다. 각각 툴 별로 장단점이 있으며, 태터같은 경우는 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