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개인적인 21대 총선 리뷰

더불어민주당이 크게 이긴 선거다.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었겠으나, 일단 정부가 코로나 대처를 잘 한 것, 이해찬이 선거 운영을 잘 한 것 + 황교안이 선거 운영을 못한 것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투표율 66% 대단하다. 총선이 대선보다는 아무래도 관심도가 낮고 투표율도 낮은 편인데 무려 66% 가 투표를 했다. 일정상 투표 불가능하신 분들 제외하면 참여도가 높은 편이라는 면에서 긍정적이다. 투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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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정치란

정치는 나를 정의한다. 내가 어떤 정당과 인물을 지지하는지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에 대해서 많은 것을 보여준다.하지만 내가 어느쪽을 지지하는지 공개하고 싶지 않다. 그 이유는 내가 지지하는 정당과 인물은 계속 바뀐다. 물론 커다란 방향이 바뀌는 일은 거의 없겠지만 진보나 보수 모두 스펙트럼이 꽤 넓은데 그 안에서는 이동하기도 한다. 그런데 한번 내가 지지하는 정당이 알려지면 그 이미지로 고정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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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27일자 JTBC 뉴스룸을 보고

박근혜 정부 참.. 나는 박근혜도 우리나라를 잘 이끌어나가고 싶어 한다고 믿는다. 다만… 외교 도 잘 안되고(위 이미지 누르면 기사로 연결) 국회관계도 엉망이라서 이상한 서명강제나 하고있고 교육부 누리과정 예산처리도 엉망으로 해서 꼬였고 역사 교과서는 더욱 엉망 공기업 인사는 엉망이라서 다 총선출마 한다고 도망간 상태 그래도 2년 남았으니 잘 하시길..

민주주의. 우리가 너무 쉽게말했던 단어

전쟁이 끝나고, 우리에게 누가 민주나무를 하나 가져다 주었다. 북쪽에서 잘 자라는 공산나무가 너무 번성하자, 그 나무를 막기 위해서 공짜로 준 것이다. 우리는 그 민주나무가 다른 나라 사람들이 힘들게 얻어낸 피의 결과물이라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또 피를 먹고 자란다는 이야기를 듣기는 했지만, 그냥 주어졌으니 그러려니.. 하고 그 그늘에 만족해 했다. 하지만 민주나무를 지키는 것은 역시 많은 노력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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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치는 탈정치를 낳는다. 하지만..

요순시대에 임금이 자신이 정치를 얼마나 잘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마을을 돌아보다가 한 노인이 불렀다는 노래. 해가 뜨면 일하고 해가 지면 쉬네 밭을 갈아 먹고 우물을 파서 마시니 임금님의 힘이 나에게 무슨 소용인가? 나는 올해초.. 정치에 관심이 줄어들었다. 소속해 있던 당에서도 탈당 했다. 그 당시가 좋은시대라고 생각하지는 않았지만, 내 관심없이도 ‘괜찮은 세상’ 이라는 생각이 무의식속에 들어있지 않았을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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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에 대한 맹세와 25년간의 변화

얼마전 초등학교에서 월요일 아침에 ‘국기에 대한 맹세’가 어김없이 흘러나오는 것을 듣고(우리 집은 초등학교 바로 옆이다), 빨리 바뀌면 좋겠다는 생각을 다시한번 한 적이 있다. 우리나라에서 25년간 일어났던 변화들은 정말 커다란 변화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중에 하나가 이번의 ‘국기에 대한 맹세’의 개정이다. 이 ‘국기에 대한 맹세’라는 주제는 오랫동안 논의 되어오던 것이다. 박정희 정권, ‘국기에 대한 맹세’ 이렇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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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ype 로 북한에 전화 할 수 있을까

예전에 캐나다에 있을때 쓰던 포스팅인데.. http://skype.com/products/skypeout/rates/all_rates.html 를 보면 북한 (Korea Dem People’s Rep)이 나와있다. 1분에 세전 금액 713.175 원 이면 북한에 전화를 할 수 있는데.. 전화번호를 몰라 전화를 못하겠다. 전화가 된다면.. 북쪽 대학생들과 통화해 보고 싶다.

투표율을 사는 학생회

이 제목은 조금은 과장된 것일 수도 있겠다. 투표자에게 ‘돈을 주고 산’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대학생들의 탈정치화, 보수화는 하루이틀 된 이야기가 아니다. 그래서 그런지 총학을 포함한 모든 학생회는 후보 세우기도 힘들지만 40%, 50% 의 투표율 조차 맞추기 힘든 실정이다. 우리학교 총학,단대 선거.. 그리고 과 학생회 선거는 이번에 별 무리없이 최저 투표율을 가뿐이 넘었다. 비결은 무엇인가? 학생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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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때문인가

오늘자 부산일보 만평이다. 우리들의 스타… 노무현. 왜 이렇게 되었을까. 나도 노무현의 비판적 지지자 였고.. 노무현을 좋아했는데. 이는 전적으로 야당과 언론의 ‘흔들기’ 때문인가.. 치솟는 집값은 나의 진로에서 “out of Korea” 의 비중을 높이고 있고, FTA와 같은 이슈들은 나를 끝없는 불안감으로 떨어 뜨린다. 난 애매모호했던 나의 그에 대한 지지까지도 철회하고 싶지는 않다, 하지만… 상황이 쉽지 않은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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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

요즈음 읽는 책에서, 그리고 일들 속에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우리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이다. 약간 정치적인 이야기 인데… 바로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 이다. 요즈음 ‘중국이라는 거짓말’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는 이 생활들, 그리고 민주주의, 인권. 이 것들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너무나 힘들게 투쟁했는가.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가며 얻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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