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신세계’ 를 읽었다

오랜만에 소설을 하나 읽었다. ‘1984’와 함께 미래소설로 유명한 올더스 헉슬리의 ‘멋진 신세계’다. 문예출판사 이덕형 옮김 으로 읽었는데, 이 번역본의 번역은 너무 이상해서 책을 읽는데 거슬림이 많았다. 기회가 되면 다른 번역본으로 다시 읽었으면 하는 생각이 들었다. 앞 부분과 중간 부분은 지루하고, 약간은 의미없는 이야기로 채워져있다. 마지막 부분에서 총통과 야만인의 대화에서, 지금까지의 그 지루하고 의미없었던 이야기의 조각들이 …

‘멋진 신세계’ 를 읽었다 Read More »

두 사람 – 마르크스, 엥겔스 전기 – 를 읽고

20세기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 빌게이츠? 아인슈타인? 히틀러? 사람마다 다른 답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마르크스” 이다. 20세기는 냉전 이데올로기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시대이고, 그 절반인 공산주의의 거대한 축을 세운것이 마르크스, 그리고 엥겔스 이다. 자본주의는 어찌보면 자연스레 생겨났기 때문에 “누가 자본주의를 만들었다” 라고 이야기하기 힘들다. ‘보이지 않는 손’의 …

두 사람 – 마르크스, 엥겔스 전기 – 를 읽고 Read More »

시인이 되고 싶다.

아래글은 내 대학동기 수현이가 쓴 시 이다. ——————— 안녕? 안녕? 나는야 수현. 예닐곱쯤 되는 수현은 수현도 아니지. 헤이헤이~ 나는 갈 거야, 가고 말 거야. 달덩이 같은 호빵을 품에 안고 모락모락 나는 김에 안경을 흐린 채 나는야 어디론가 놀러 갈테다. 귀머거리 벙어리라도 즐거울테지. 고깃덩이 덥썩 문 개, 침을 질질 흘리네. 머리 셋인 고양이는 저리로 가세요. 여기여기 …

시인이 되고 싶다. Read More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