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Devr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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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lm과 함께 한 시간들을 갈무리 합니다
Realm과 함께한 시간들을 올해 1월로 마무리하고, 다른 곳에서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시작하게 되었나 “Realm에서 어떻게 일하게 되셨나요?”는 제가 종종 듣는 질문입니다. 입사는 제가 예전에 다니던 KTH에서의 인연으로 시작되었습니다. KTH에서 알게 된 오픈소스 회사와 업무적으로 연락을 하면서 친해진 미국 친구와 개인적으로 친구로 지내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Realm에서 일하게 되면서 같이 일하자고 제안해서 Realm에서 일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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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콘 한국 2017 : 의장 후기
이 글은 “파이콘 의장 후기” 이고 “파이콘 후기”는 별도로 적으려고 정리중 입니다. 2015년부터 파이콘 한국 준비위원회로 활동하고있다. 2014년에 시작한 파이콘 한국은 매년 발전하여 규모는 물론이고 프로그램의 다양성, 행사의 성숙도 면에서 한국의 기술 커뮤니티에 커다란 의미를 가지고있는 행사로 자리잡았다. 파이콘 한국 2017년 의장이 되었다 파이콘 한국 2017에 준비위원회에서 의장으로써 다른 멋진 분들과 거의 1년동안 준비했다.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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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콘 APAC 2016 staff 참가 후기
파이콘 APAC 2016이 끝난지 거의 1년이 지났다. 이 글을 쓰는 시점은 파이콘 한국 2017이 일주일밖에 남지 않은 시점이다. 이렇게 늦게나마 후기를 쓰는 것은 내 “글쓸 재료 노트” 를 정리하다가 우연히 ‘파이콘 APAC 2016 staff 참가 후기’ draft 를 발견했는데 파이콘 한국 2017이 얼마 남지않은 지금이 아니면 쓸 수 없기 때문이다. 하지만 너무 오래 지나서 어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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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 컨퍼런스 티켓, 적절한 가격은 얼마인가?
개발자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초기에 가장 고민되는 부분중 하나는 장소와 함께 “티켓을 얼마로 할지” 이다. 몇 개발자 컨퍼런스 준비에 참여하면서 티켓가격이 중요한 고민사항 중에 하나였는데 이에 대한 내 생각을 정리하자면 이렇다 행사 3달전에 오픈해서 한 달 전에 쯤에 마감되는 티켓 무료행사 나 저렴한 행사의 경우 1시간~2시간 안에, 또는 10분 안에 마감된다. KTH의 H3 (무료), 네이버의 DEVIEW(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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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단체티를 맞추는 컴퓨터공학적 방법
나, 나름대로 학생회나.. 그런 단체생활 좀 해봤다. 그리고 수많은 단체티를 접해보았다. 과티, 학회티, 농활티, 행사티, 마라톤티, 학생회티 등등등.. 그리고 나서 깨달은바 있어.. “완벽한 단체티를 맞추는 컴퓨터공학적 방법” 을 만들었다. 이 방법대로 만들면 정말로 사랑받는 단체티가 될 것이다. 그리고 심지어는 평소에도 입을 수 있다! 한번만 입고 버리는 단체티를 이제는 벗어나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