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계획

  • 2022년 되돌아보고 내년을 계획하기

    나는 회고를 1월 달에 쓴다.미루기 대장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쓰는게 어딘가! 육아 육아는 삶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기에 회고의 단연 첫번째 아이템이다. 육아란 시간이 아주 많이 드는 일이다. 무엇보다 계획대로 할수 있는 것이 아니라 아이들의 시간대로 움직여야 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없기에 실제 쓰는 시간보다 훨씬 더 많은 시간이 든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을 넘어설 만큼…

  • 2021년 되돌아보기

    찾아보니 나는 회고 글을 언제나 1월에 썼다. 이 글이 발행 된다면 처음으로 올해안에 쓰는 회고글이 된다. 육아 두 아이의 아빠로서 육아를 빼놓고는 나의 2021년을 이야기 할 수 없다. 아직 둘째가 어린 나이라서 손이 많이 간다. 아이들은 초 슈퍼 울트라 캡숑 이쁘고 같이 보내는 시간은 너무나 행복하지만 아이들이 태어나기 전 나의 시간을 자유롭게 쓰던때와 비교하면 나의…

  • 2020년 마무리, 2021의 시작

    시작하기전에: 회고글은 읽히기 위한 글이라기 보다는 공개 일기장에 가깝다. 코로나의 마무리 2020년은 코로나를 빼놓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많은 분들에게 힘든 한해였고 내 주위에도 식당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 정말 어떠실지 상상이 가지 않는다. 나는 그나마 원격근무가 가능한 IT사무직이기에 영향을 덜 받았다. 아이들의 어린이집에 보내기 어려운 상황 등 힘들고 어려웠던 부분은 있지만, 그래도 무난하게 지나올수 있었다.2021년은…

  • 2019년 회고 라기 보다는 기록

    원래 시간은 연속적인 것이다. 2019년이 끝났다고 무슨 하나의 분기점이 생기는 것이 아니다… 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거라도 있으니 회고글이라도 강제로 쓰게 되는것이겠지. 존경하는 김영민 교수님의 2017년 연말 칼럼 제목 처럼 새해에 행복해지겠다는 계획은 없다. ‘차라리 소소한 근심을 누리며 살기를 원한다. (중략) 내가 이런 근심을 누린다는 것은, 이 근심을 압도할 큰 근심이 없다는 것이며, 따라서 나는…

  • 박민우의 2018년이란 무엇인가?

    회고글은.. 개발자만 쓰는거 같다. 그렇다고 회고를 쓴다고 개발자가 되는 것은 아니다.나는 2018년 현재, 개발자인가? 이 글은 회고 글인데 제목을 “2018년 회고”라고 하기는 싫었다. 솔직히 애자일이 뜨기전에는 “회고”라는 단어가 이렇게 유명하지 않았고 뜻도 잘 몰랐다. retrospect 라는 단어를 번역하려고 사전에서 재미없게 번역한 단어겠지. 풀어서 ‘되돌아보기’라고 하면 좋을 텐데 육아 일단 육아를 놓고 2018년을 말할수 없을것 같다.…

  • 2012년 계획 다시보기

    오늘은 5월 31일, 2012년의 상반기를 마감하는 날입니다. 2012년 시작할 때 적었던 목표를 발견했습니다. 어느정도는 잘 지키고 있는데 더 열심히 해야겠네요. 여러분의 2012년은 어떠신가요? 나의 계획 하루에 10분 집에서 운동 신혼을 즐기기 블로깅 아침에 8시에 일어나기 개인 프로젝트 구현 진행상황 헬스를 가는대신 집에서 운동하는 것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아직 실행은 많이 부족하고 조금씩 실행및 운동 환경 세팅중입니다.…

  • 2010년 계획

    원래 새해가 시작하면, 나는 새로운 계획을 세운다. 올해에는 새해에 워낙 바쁜지라.. 계획을 세우는 것을 바쁜시기 이후로 미뤘다.. 바쁜 시기가 지난지 벌써 1달은 되었는데.. 아직도 내 계획은 명문화 되지 않았다. 하고 싶은 것이 이것저것 내 머리를 맴돌뿐.. 다이아토닉 하모니카를 배우고 (트레몰로 하모니카도 복습하고) 책꽂이를 사고 독서량과 글쓰는 량(블로깅) 을 늘리고 스마트 폰을 사고 스마트 폰으로 가계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