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의사, 변호사, 은행, 공기업, 대기업 취직만 하면 살기 쉬운 세상이었다. 의사는 부족했고 병원도 부족했으며, 변호사도 정원이 제한되어있어 너무나 부족했고 은행은 금리가 높아서 예대마진이 높았으며 공기업은 잘리지 않는 철밥통 평생직장이었고 대기업도 큰 무리없이 열심히 일하면 한 가족의 인생은 보장되었다. 의사는…

타이젠의 성공을 기원하며..

내가 제목을 이렇게 쓴 이유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 글은 왜 삼성전자 타이젠(TIZEN)이 왜 성공하기 힘든가에 대한 글 이지만, 나는 TIZEN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만든 글로벌 모바일 OS가 있으면 나도 자부심을 가지고 사용할 것이다. 일본인들이 자국에서 태어난 Ruby를 좋아하는…

같은 업종, 다른 클래스

오늘 스타벅스에서 다크 카라멜 라떼 2잔을 주문 했다. – 둘다 두유로 – 크림도 두유크림 – 하나는 0.5샷, 하나는 1샷 – 하나는 테이크아웃, 하나는 머그잔 – 시럽은 원래 3개인데 2개로 – 결제는 모바일 앱으로 (쿠폰사용) 이게 가능한건 한국에선 스타벅스 뿐이다. 미국에서는…

글램핑, 캠핑인가 펜션인가

나는 대학교때 농활가서 오랫동안 안씻고/못씻으며 벌레곤충들와 지내도 하고, 중국여행에서는 16인실 숙소(도메토리)에서도 잘자고, 네팔/인도에 가서도 현지인들과 어울리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다. 남자들은 캠핑가서 시냇물로 밥하고 찌르레기 소리들으며 침낭 안에서 자는 것이 낭만이겠지만, 결혼하고나서 만난 사랑하는 와이프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나도 곤충…

10년 전, 캐나다에 도착했다

2004년 9월 6일, 캐나다에 도착했다. 6개월 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해서 였다. 인턴십을 하다가 그 회사에서 비자 스폰서를 해주어서 결국 영주권까지 진행하여 합법적으로 1년간 더 개발자로 일했다. 귀국한 이유는 3학년으로 복학,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였다. (당시 대학교 2학년 마치고 병역특례를 마친 상태)…

PyCon KR 2014 참석 후기

이번에 PyCon 2014는 정말 즐거운 행사였다. IT 선진국의 기준이 무엇이 있을까? 나는 “자생적인 SW 세미나의 수”도 중요한 지표라고 생각한다. DEVIEW, DevOn, H3, NDC, Tech planet 등과 같은 커다란 종합(?) 컨퍼런스도 중요하지만. 이런 언어별 컨퍼런스가 늘어난다는 것은 SW생태계에서 정말 중요한 사건이다….

사람과의 관계는 일대일 이다

많은 사람을 회사, 동아리, 학교 등등에서 마주 치면서 관계를 맺고 살아가는 것이 우리의 삶이다. 여기서 어떤 사람과 어떤 관계를 맺는지는 거의 모든 것을 결정짓는 요소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나의 고등학교의 삶은 어떤 친구들과 어울리는 지에 따라 결정되며, 대학교의 삶은 더더욱…

차량 정비기 엔진오일 / 에어콘필터 / 손세차

엔진 오일 오늘은 벼르고 벼르던 엔진오일을 가는 날이다. 엔진오일을 간지 거의 8천키로가 되었다. 이 차를 중고차로 사고나서 엔진오일을 바꿔줘야겠다는 생각에, 그 당시 유행이던 티몬에서 마침 찾은것이 저렴한 합성 엔진오일 교환권! 서비스면에서는 그렇게 마음에 들지는 않았지만, 그때까지 3만원내고 광유(뭐로 넣어달라고 명시하지 않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