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잘 사는 방법

요즘에는 안 좋은 뉴스가 참 많다. 불경기, 힘든 취업, 야근 등등 나는 무난한 (요즘 세상에 무난한 삶이면 인생 상위권 아닌가!) 삶을 살고 있는데, 갑자기 평소에 내가 생각하는 나의 삶의 소신을 정리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살면 어떤 세상이 와도 버텨낼 수…

2015 새해를 시작하는 글귀

오늘 아침에 TV쇼 진품명품에서 하나의 글씨가 눈길을 끌었다. 독립기념관에 소장되어있다는 조선시대 의병장 의암 유인석 의병장 (검색을 해보니 장군 이라기보다는 의병을 일으킨 글을 많이 공부하신 학자이자 실천가) 의 글씨가 그것이었는데, 내용도 힘찬 내용에다, 글씨에는 무식한 내가봐도 글씨의 힘이 느껴지는 멋진 글씨였다….

남들도 다 쓰니 나도 쓰는 2015년 계획

뭐 이런게 필요 있을까 싶다만 1월 1일은 새해 계획을 세우기 좋은 날이다. 구정 새해(올해는 2월 19일)에 한번 점검 해보는 날로 잡는 것도 좋겠다. 나의 잉여로운 SNS(한국에서만 쓰는 단어라고 한다) 생활 중에 신현석 님과 아웃사이더님(이름을 생각해 내려면 5초 간의 시간이 걸린다.아깝..)의…

예전에는 의사, 변호사, 은행, 공기업, 대기업 취직만 하면 살기 쉬운 세상이었다. 의사는 부족했고 병원도 부족했으며, 변호사도 정원이 제한되어있어 너무나 부족했고 은행은 금리가 높아서 예대마진이 높았으며 공기업은 잘리지 않는 철밥통 평생직장이었고 대기업도 큰 무리없이 열심히 일하면 한 가족의 인생은 보장되었다. 의사는…

타이젠의 성공을 기원하며..

내가 제목을 이렇게 쓴 이유는 오해를 방지하기 위해서다. 이 글은 왜 삼성전자 타이젠(TIZEN)이 왜 성공하기 힘든가에 대한 글 이지만, 나는 TIZEN이 성공하기를 바라는 사람이다. 한국에서 만든 글로벌 모바일 OS가 있으면 나도 자부심을 가지고 사용할 것이다. 일본인들이 자국에서 태어난 Ruby를 좋아하는…

같은 업종, 다른 클래스

오늘 스타벅스에서 다크 카라멜 라떼 2잔을 주문 했다. – 둘다 두유로 – 크림도 두유크림 – 하나는 0.5샷, 하나는 1샷 – 하나는 테이크아웃, 하나는 머그잔 – 시럽은 원래 3개인데 2개로 – 결제는 모바일 앱으로 (쿠폰사용) 이게 가능한건 한국에선 스타벅스 뿐이다. 미국에서는…

글램핑, 캠핑인가 펜션인가

나는 대학교때 농활가서 오랫동안 안씻고/못씻으며 벌레곤충들와 지내도 하고, 중국여행에서는 16인실 숙소(도메토리)에서도 잘자고, 네팔/인도에 가서도 현지인들과 어울리지만. 모두가 그런것은 아니다. 남자들은 캠핑가서 시냇물로 밥하고 찌르레기 소리들으며 침낭 안에서 자는 것이 낭만이겠지만, 결혼하고나서 만난 사랑하는 와이프는 그렇지 않을 수 있다. 나도 곤충…

10년 전, 캐나다에 도착했다

2004년 9월 6일, 캐나다에 도착했다. 6개월 간의 인턴십 프로그램을 위해서 였다. 인턴십을 하다가 그 회사에서 비자 스폰서를 해주어서 결국 영주권까지 진행하여 합법적으로 1년간 더 개발자로 일했다. 귀국한 이유는 3학년으로 복학,학업을 마치기 위해서 였다. (당시 대학교 2학년 마치고 병역특례를 마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