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검색의 FireFox 지원

    네이버 검색팀의 블로그가 있나보다. 이런 글이 올라 왔다.다양한 사람들에 대한 배려 Firefox를 사용하는 사람은 알겠지만, 싸이월드, 네이버를 할때 문제점이 많이 발생 한다. 이제 검색에서 Firefox를 지원을 하겠다니 반가운 일이 아닐수 없다. 업계를 이끌어나가는 회사에서 이런식으로 지원을 하면, 다른 회사들로 조금씩 퍼져나가지 않을까? 그런데 눈에띄는 점은 ‘NHN’에서 지원하는것도 아니고, ‘네이버’에서 지원하는것도 아니고, ‘네이버 검색’에서 지원하겠다는 것이다.…

  • 교육 그리고, 유아 교육

    예전에 오래전 언젠가, 누군가와 이야기 하다가 나중에 아이를 낳았을 때의 교육에 대해서 이야기 한적이 있다. 그리고 얼마전에는 사촌동생들의 친구 누나들이랑 이야기 하다가, 누나 한명이 유아교육 전공을 하고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어서, 관련된 이야기를 주고 받았다. 오늘은 여느때와 같이 네이버 뉴스를 읽다가, 우리아이 어느 학교 적합할까 라는 기사를 접했다. 그런데 이 기사를 읽다가 나 자신조차 놀라…

  • Firefox downgrade

    회사에서 Firefox 1.5 beta2 for OSX를 사용한다. Deer park 를 사용할때만해도 없던 문제들이 자꾸자꾸 나타난다. 한글을 사용하면 자주 다운 된다: 짜증이 나는 일이 아닐 수 없다. 특히 주소창에 한글로 칠라하면 쉽게 죽는다. (나는 주로 구글 검색할때 “gg 키워드”이렇게 설정해놓고 쓴다. dropdown box가 안먹을때가 많다: 버그라고 생각한다. 자주 일어난다. 특히 select box 소스를 동적으로 자바스크립트로 생성하였거나..…

  • MySQL5

    포스팅을 거의다 마쳤다가, 이상한 Javascript 문제로 날리고 다시 포스팅 한다. 얼마전까지 MySQL5 가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오늘 emerge world를 하다가 MySQL5가 올라와 있는것을 알았다. 막상 새 버전이 나온지는 좀 오래 된거 같다. 얼마전에 slashdot에는 관련 기사도 올라왔던것을 볼 수 있었다. View: 가장 눈에띄는 점 중에 하나. 이제는 자주연결되는 테이블이나 자료등은, View를 생성함으로 인해 더 쉽게 관리될수…

  • 개발자를 부하로 둘 수 있는 사람은 개발자 뿐.

    빌게이츠의 야망을 가진 남자들이라는 글에서 트랙백 한다. 다른 내용은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는다. 컴퓨터 전공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에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는 하지만, 세세한것이나 새로운 윈도우가 출시되었다거나, 하는것들에 그다지 관심은 두지 않는다. 다만 아래 내용은 참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MS의 특이한 관리제도도 다시 살펴봐야한다. 개발자를 부하로 둘 수 있는 사람은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 뿐이다.…

  • 모범적인 한미동맹

    럼즈펠드 “한미동맹 가장 모범적” 기사를 보고 포스팅 무언가 우리나라가 한일이 모범적이었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한미동맹이 가장 모범적이라는 이야기를 미국 국방장관한테 들으니 기분이 오묘한것은 왜일까. 왠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말 제일 잘 듣는 꼬붕 역할을 제일 잘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것은, 내 관점이 삐툴어져서 일까?

  • 사랑한다.

    너무나 사랑하는데, 사랑할 대상이 없다. 그래서 더 사랑하는 것일지도.

  • 레즈비언의 키스

    어제 여느때와 다름없이 Sky train을 타고 집에 가는데.. Sky train(조금 커다란 롯데월드 모노레일을 생각하면 됨, 대신 훨씬 빠름.)에서 여자 두명이서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T&T 봉투를 2개 가지고 있는것으로 봐서는 장을 보고 집에가는 레즈비언 커플 같았다. 같이 사는것 같다. 그런데 그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계속 하는것이었다. 계~속 입을 붙이고 있는것은 아니고, 키스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 먹고 싶은 것들

    자 제인생 처음으로 트랙백이라는 것을 해봅니다.. naive님의 지금 이순간 그리운 것들.. 어제는 내 중국룸메 Lain이 만들어준 카레랑 밥을 먹었습니다. 김치가 다떨어져서 김치도 없이 먹었지요. 나름대로 먹을만 하기는 했고 나는 손가락 까딱하나 안했기에.. 잘 먹었습니다. ㅋㅋ 오늘 naive님의 블로그에 그리운 것이 올라왔네요..그중 저한테는 한국 음식이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나도 너무 먹고 싶은게 좀 있어서 올려 봅니다.…

  • 신기한 것을 보다.

    오늘 회사에 올때, 여느때와같이 Granville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서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어느 새가 아장아장 걸어오더니, 똥을 싸고 지나갔다. ‘아 새는 날면서만 싸는지 알았더니, 걸어다니다가도 싸는구나…’ 했다. 무슨 징조 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