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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프리챌 로고
어디서 봤는지는 기억이 안나지만(뉴스에서 본거같다) 프리챌에서 새 로고를 발표하고 사이트를 개편을 했다고 한다. 개편한지 조금 지났기는 했다. 자, 먼저 로고를 보시라. 나보고 만들라고 해도 이정도는 만들것 같다. 아니, 프리챌이 유료화실수 후에 몰락한것은 알지만, 정말 이정도로 몰락한 것인가? 그냥 포토샵에서 폰트하나 골라잡고 빨간색 대충 하나 잡아서 만든거 아닌가? ‘C’에 무슨 이상한 그림들이 있지만, 무슨 알기힘든 뜻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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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닷컴은 IE5.5에서 최상의 환경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코리아닷컴 은 지금 두루넷의 자회사로 알고 있다. 지금 포털랭킹에서 어떻게 되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메이저에서 점점 멀어져가고 있는거 같다는 생각은 좀 든다. 요즈음 캐나다에서 일하면서 웹표준과 브라우져 compatibility에 관심이 많은시점에서 충격적(?)인것을 발견하였다. 코리아닷컴은 IE5.5에서 최상의 환경으로 보실 수 있습니다. 라는 disclaimer, IE5.5라면 이제는 구하기도 힘든 브라우져 이며, IE6와는 아주다른 레이아웃을 선보이는 그 브라우져 아닌가? 정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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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느 피곤한 밴쿠버의 금요일 아침.
어제 잠 7시간을 잤고, 아침 점심 저녁 잘 먹었고, 비타민도 먹었고, 잠도 7시간을 잤는데, 왜이리 눈이 침침하고 몸이 피곤할까. 비타민 A를 두알이나 먹었는데…. 일만 대빵 많고 몸은 피곤한 금요일 아침. 오늘 어떻게 열심히 일해서 잘 넘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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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asa 에서 블로그 포스팅 하기
Picasa(구글의 이미지 툴)에서 블로그에 이미지 바로 업로드가 가능하다는 블로그 포스트를 보았다. 내 블로그가 텍스트 지향인 이유는? “이미지 올리기가 귀찮아서!” 이다. 내가 이미지가 들어간 블로그를 싫어한다거나.. 하는건 아니란 말이다. Picasa 홈페이지 Features 페이지 중 Share를 보니 Picasa는 Google Blog 인 Blogger 만 지원하는것 같다. 참고로, Gmail 도 지원한다고 한다. 약간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해서 워드프레스 모듈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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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ail Signature
블로그를 홍보하는 목적에서, Gmail 에 Signature 를 넣었다. 뭐 “잘못간 메일이면 알려 주십시오”같은 건 회사메일도 아니고.. 해서 안 넣었고, 그냥 내 아이디의 유래 와 영어 풀네임, 블로그 주소를 적었다. 사이트 완성되면 그냥 thez.net 으로 바꿀까 싶다. ———————————————————– tebica: The Early BIrd CAtches the worm Kevin Minwoo Park’s Blog: http://earlybird.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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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내기
최근, 내 주위 사람들이 화낼 일이 2건 있었다. 1. 내 룸메 Lain 이 다른 룸메 Kiba와의 불화로 인해서 나랑 이야기 하다가, 화가 나서는 씩씩거리고 얼굴이 빨개지고 화를 못참던 일이 있었다. 술이 좀 취해있었고 나한테 화가 난건 아니었는데 하여튼 화를 컨트롤을 못하는 것 같아 보였다. 2. 오늘 회사에서 일을 하다가 좀 혼나는(?) 일이 있었다. 무슨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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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블로그는 무엇인가
블로그, 내가 요즘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블로그는 ‘나’를 표현하기에 참 좋은, 그러한 도구이고, 또한 blog 어원 그대로 web log(웹에 남기는 기록) 이다. 그러기에, 포스팅 하나하나 나는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다. 나에대한 ‘기록’이고 나를 표현하는 도구이기에. 얼마전에 내 직장동료가 내 블로그 관리자 화면을 보고 하던말 “You have LOTS and LOTS of drafts!” 그렇다. 나는 하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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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 나아가기.
요즘에 손가락에 힘도 없고 (프로그래머가 손가락에 힘이 없으니 의외로 치명적이다.) 전체적으로 의욕도 안생기고, (수면이 부족하다는 생각도 든다, 어제도 6시간밖에 안잤으니까) 뭐 잘 모르겠다. 프로그래밍이라는게 일할때 집중력이 필요한데, 집중이 잘 안되니 미치겠다. 생활면에서는 룸메 문제로 오랜만에 고생을 좀 하고 있고.. 진도는 안나간다. 이번주 토요일에 할로윈 파티가 있는데 뭐를 입고 갈까? 아직 코스튬 안샀는데..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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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뉴스 중독
나는 지독한 중독쟁이 이다. 뉴스 중독. 나를 이지경 까지 몰고간 주범은 네이버 뉴스와 블로그 라인 이라고 하겠다. 네이버 뉴스는 나의 정치, 경제, 사회에 대한 뉴스를 책임진다. 때로는 네이버 뉴스를 고르는 시스템 또는 편집자에 의해서 나의 정치, 사회에 대한 관점이 조종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섬찟 하기도 하다. 마치 조선일보를 보는 사람과 한계레 일보를 보는 사람이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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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
미역국이 먹고 싶다. 미역이랑 소고기가 들어간 미역국, 한국 음식점에서 찾을 수 있을까? 먹을 수 있다면 코퀴틀람까지 가는것도 불사 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