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 교육 그리도 대안

    내가 아는 사람중에는 철학선생님이 3명이 있다. 한명은 우리 사촌누나이고 또한명은 사촌누나 남편(뭐라고 불러야 하나ㅡㅡ;) 이고 마지막으로는 민노당에서 알게된 사람이다. 사촌누나/매형(편의상매형이라고 하겠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은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철학선생님이고 민노당 누나(누나라고 부르겠다 누나니깐 ㅋㅋ) 는 중고등학교 철학교실 같은것을 운영하는데 진보적인 성격을 많이 가진 그런 철학교실이다.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교육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저번에 사촌누나랑…

  • 영어이름 짓기

    저번에 영어회화 학원 다니면서 내가 만든 이름은 kevin 이다. 어떠다가 저 이름을 지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 하여튼 kevin 인데 멋진 이름으로 바꾸고 싶었다. 그래서 지금 검색중..~ 정해지면 나중에 다시 올리겠음~

  • 없다.

    예전에는 남의 블로그/미니홈피 돌아다니고 싶고.. 그랬는데 가고싶은 블로그가 없다. 사람들과 더 친해지고 싶고 말할때 한마디라도 더하고 또 더 인정받고 싶었는데 그런 욕구도 많이 줄었다. 쓸것도 없네 ㅡ_ㅡ;; 요즘에는 고민의 시간이다. 어떻게 사는것이 가장 나의 최대한노력을 발휘하며 사는 것인가?

  • 미래를 설계해 볼까?

    미래를 설계중이다. 언제 무엇을 어떻게 할까? 복학은언제?어학연수?인턴쉽?영어공부?학생회?알바?학기재수강? 나의 미래에 확실한 답은 없다. 생각의 강을 건넌다~

  • 이렇게 살아

    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 2가지정도 있다. 하나는 한국현대사. “다시쓰는한국현대사” 라는 책이 있는데 광복부터 현대까지.. 를 적은 책이다. 그 책을 계기로 한국현대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교보문고가서 관련 책도 찾아보고.. 생각도 해보곤 한다. 일반적인 국사책의 시각과 약간은 다른 입장에서 쓴 책이라 많이 다른관점을 가질 수 있다. ^^ 그리고 또 하나는 회사가 끝난 시점에서의 일들에 대한 준비이다. 지금이…

  • 나는 변했다. 아니면..

    오늘 농활뒤풀이에서 홍국이형과 이야기를 하면서 느낀것이 있다. “아.. 정말 나의 가슴은…… 좁구나” 내가 학교에서 보았던 공대모든 사람을 좋아했던 공대회장, 과모든 사람들을 사랑했던 과회장 들의 모습.. 그 모습에서 나는 그사람들이 정말 “큰” 사람임을 느꼈었다. 사회에 만연한 신자유주의의 영향을 받은것일까? 그것을 핑계일뿐.. 나 자신이 아직 너무도 작음에서 나오는것이라고 생각도 해본다. 사람과 관계에서 그 사람을 진정으로 존중할줄 아는..…

  • 내가 원하는것은?

    오늘은 농활뒤풀이를 다녀왔다.. 술한잔 먹으니 나의 몸속에서 청춘이 요동을 치고 또 술한잔 먹으니 가슴이 울컥 한데…. 도대체 무엇일까. 나를 이렇게 만드는것은. 집에서 “이제는 말할수 있다. – 94년도 공안정국에 대해서” 를 보았다. 내용은 94년도에 있었던 그 수많은 공안사건들, 공안정국, 주사파논쟁 은 대부분이 거짓이었고 신문에는크게 대서특필되었지만 나중에 구석에 조그맣게 다 무죄선고 받았으며. 그 공안정국은 김영삼의 개혁드라이브에대한 보수세력(언론,공안당국등)의…

  • 사회1년차가 대학생 후배에게 말해주는 한국 IT 현실…

    뭐 이게 진실이라기 보다는.. 이런 측면이 많다는 것이겠다. ^^* 출처 : http://kldp.net/forum/forum.php?thread_id=3753&forum_id=1357 ==================================================== 아랫글에 나오는 xx대학은 어느 지방대구요 MSN 메신저 채팅기록입니다. [형]은 직딩1년차 저구요. 중간쯤되는 기업에 다닙니다. 상당히 개인적인 글입니다. 근데 제가 요즘 이렇게 느끼고 있어요 한번 읽어보시길… [동생]이랑 친해서 ㅆ소리도 섞여있습니다. 양해바랍니다. ———————————— [동생] 전공서 말고 다른 책 볼거 있어요? [형] 하나두 없어 [동생]…

  • 프로젝트 관리

    인터넷에서 하는일은 요모양 요꼴이다 ^^ 출처 : http://blog.naver.com/comfuture21/120002685593

  • 언제나.. POST~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기는 일이 종종 있지만.. 실제로 글을 쓰는 일은 정말 드물다.. 지금도.. 몇번이나 고민을 하고서 글을 쓰는건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