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복학하면.. 어떻게 될까. 열심히 새내기들이랑 어울리게 될까 (그러기에는 너무 늙었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다.) 공부를 아주 열심히 할까 똥폼을 잡으면서 조용조용 학교 다니게 될까. 클래식 기타를 홈페이지실에 두고. 가끔 똥폼을 잡으며 클래식 기타를 치면서. 홈페이지실에서 왕초는 안되겠고 둘째 노릇을 하며 가끔 동그랑땡 가서 애들이랑 소주도 먹으면서.. 공부도 열심히 하고.. 돈도 벌고.. 성적도 좋게.. 해서 폼나게…

일요일이다. 이번주말에 한일을 뒤돌아 보면 금요일밤부터 ‘desperate housewife’ 를 6편부터 15편까지 다보고 짬짬이 skype 와 MSN 으로 채팅을 하다가 잠을 조금조금씩 잤다.. 비몽사몽했던 그 시간들 .. 그렇게 토요일 3시까지 지나가고.. 샤워하고 집을 나서서 Allen 과 Lea 만남.. Allen 이 돌아간다고 해서 English Bay 갔다가 BC place 에 Food festival 갔다가 카지노갔다가 아이스크림 먹다가 Allen 집에서…

Wheather is fresh and cool. Today morning, every small things for morning went pretty good. Starting from washing teeth to having a short breakfast. I have some problem w/ my Visa, but I feel like it will sort out well sometime soon. I’m ready to work!

Mac is beautiful Mac just works. Now, I’m using Mac at work. It’s my first time to use Mac, but it’s really good. If some one ask me “what’s that good? compare to Window?” then actually I can’t really tell many things. But I know Mac makes me moe comfortable, and Mac’s User Interfase is…

Recently, I just use cyworld. But it’s not good for my English and also for using time.. If I start cyworld, time just passes so~ fast. I think English blogging will help me much.

Many People think as like they want to be. For instance, If I like some some girl, I tend to think that she likes me. If someone really want someone who can really love, and if the person meet someone , may be the person easyily think that fall in love with. But I think…

I arrive Vancouver Sept. 5th and today is Dec. 12th So already I live more than half of my original schedule in Canada. Many things was happened, and There is many things to do also. It’s time to make things clear, and make me strict. I really want to make everything effective… and clear… but…

코털을 자르면 왠지 패셔너블 해진거 같은 느낌이 드는건 왜일까. 원래는 코털따위는 신경도 안썼었는데 약2년전 누군가의 압박으로 가끔 자르기 시작해서 요즘에는 그냥 가끔 잘라주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코털을 자르면 코털을 안자르는 수많은 남자들보다 내가 한발 앞서나가는 느낌이다. 최소한 Kevin만큼 되려면 코털을 잘라라. 앞으로 코털을 더 자주 잘라주어야 겠다.

나는간다. 내가 하던일 하나 접고 내가 하고싶은일 하나 접고 내가 보고싶은 마음하나 접고 그들에게 미안하다. 미안한만큼 멋진모습 보여주어야지! 화이팅!

tv속의 tv 같은 프로그램은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다. 우리가 알게 모르게 항~상 접하고 사는 미디어.. 그 미디어가 어떤모습을 지녀야 하고 사회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생각하게 해 준다. 그 속에서 올바른 ‘미디어’ 의 모습뿐만 아니라 미디어를 향한 내가 어떠한 관점을 지녀야 하는지에 대해서까지도 생각할 기회를 만난다. 나중에 누군가에게 tv프로그램을 추천한다면 각 방송사의 미디어비평(옴부즈맨)프로그램을 꼭 추천해주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