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그리도 대안

내가 아는 사람중에는 철학선생님이 3명이 있다.
한명은 우리 사촌누나이고 또한명은 사촌누나 남편(뭐라고 불러야 하나ㅡㅡ;) 이고
마지막으로는 민노당에서 알게된 사람이다.
사촌누나/매형(편의상매형이라고 하겠다 맞는지는 모르겠다.) 은 초등학생들을 가르치는 철학선생님이고 민노당 누나(누나라고 부르겠다 누나니깐 ㅋㅋ) 는 중고등학교 철학교실 같은것을 운영하는데 진보적인 성격을 많이 가진 그런 철학교실이다.

그 사람들과 이야기 하다보면 교육에 대한 많은 생각들을 하게 된다.

저번에 사촌누나랑 교육에 대한 이야기를 한적이 있다.
우리나라 교육… 답이 안나오는 교육…
쫒기는 교육.. 어떻게 해야 하나.
오늘 MBC에서 한국과 일본의 대안교육에 대한 다큐멘터리를 보았다.
나도 나중에 아이들을 낳으면 그런곳에 보내야 하는걸까?

지금 영문 resume 써야 하는데 하기 귀찮아서 이런 글이나 포스팅하고 있다..

벌써 2시인데.. 언제 resume 만들지.. 오늘 해야 하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