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살아

요즘 내가 관심을 가지고 있는것이 2가지정도 있다.

하나는 한국현대사.
“다시쓰는한국현대사” 라는 책이 있는데
광복부터 현대까지.. 를 적은 책이다.
그 책을 계기로 한국현대사에 관심이 많아져서 교보문고가서 관련 책도 찾아보고..
생각도 해보곤 한다.

일반적인 국사책의 시각과 약간은 다른 입장에서 쓴 책이라 많이 다른관점을 가질 수 있다. ^^

그리고 또 하나는 회사가 끝난 시점에서의 일들에 대한 준비이다.
지금이 7월 19일이고 7월31일이면 병특이 끝난다.

여행도 하고 싶고 인턴쉽도 가고싶고.. 책도읽고 싶고 하고싶은 일들도 해야 하는데..
여행과 인턴쉽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하는중이다.

그런데 여행을 하다보니 그런 생각이 들었다.
‘내가 왜 여행을 가려하지?’
‘내가 열심히 번돈으로 여행을 가면 얻는것이 무엇이지?’
‘무엇을 준비해가야 무엇을 얻을수 있을까?’

생각중.. 생각중.. 생각중..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