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깅의 위기

요즘 나의 블로깅은 위기이다.

1. 게시물 하나하나를 쓰는데 압박감이 든다.
결과적으로 수많은 draft 들만 쌓이고 새 글은 자주 쓰게되지 않는다.

2. 쌍방향 통로로서의 기능을 많이 상실하였고, 따라서 답글이 달리지 않는다.
이자리를 빌어. 아크몬드 님께 감사드린다.
제대로 된 답글 한번 달아드린적 없지만 종종 답글을 달아 주셔서
가끔 블로깅을 할 때 힘이 된다.

3. 블로깅의 주제가 없다.
그렇다. 상실한 지 오래다.
IPTV 나 정보인권에 관심이 많기에..
관련 블로그로 특화 시키고 싶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다.

4. 적절한 워드프레스 theme을 못찾고있다.
제대로 동작하는 theme 을 찾는 것은 힘든 일이다.
결국은 직접 만들어야 하나.. 생각하고 있다.

5. 새 방문자가 유입되지 않는다.
Google, naver 등의 검색엔진이나 외부 blog 링크를 타고 유입되기는 하지만..
새로운 방문자나 블로그 스피어를 통해서 유입되는 사람은 거의 전무하다.

2 thoughts on “나의 블로깅의 위기”

  1. 오랜기간(?) 꾸준히 글을 구독하고 있답니다. 제 기억으로는 캐나다에서 공부하고 계실 적부터 아닌가 생각합니다. 댓글도 없이 글만 읽어서 송구합니다. 저도 소통에 게으르고, 눈팅만 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달리 댓글을 달기보다는 읽으면서 새로운 생각(시각)을 얻곤 해서 무어라 댓글을 다는 것이, 저도 부담스러웠답니다. ^^

    위기라니 덜컥 접을실까 걱정스럽네요.

  2. 저는 블로깅이 여러 이유로 인해 위태로워졌을 때는, 잠시동안 휴식을 갖고 생각해 본답니다. 그 누구도 내가 블로깅 하는 이유를 만들어 줄 수 없는 것 같아요.

    (하지만) 방문자와의 커뮤니케이션만은 매우 중요한 요소인 것 같습니다. 내 블로그가 외로운 곳이 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내가 먼저 댓글을 달러 가지요..

    조그마한 자랑거리가 생기더라도 동네 꼬마들처럼 블로그에서 막 자랑도 해 보구요, 이슈거리가 생기면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합니다.

    저는 이제 대학생이고 사회적인 위치도 매우 낮지만, 블로그를 통해 젊은 날을 즐겁게 보내고 있습니다. Tebica님의 열정이 돌아오시는 날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덧. 이건 비밀입니다만 저는 심적으로 힘들어 졌을 때 포스팅을 자주 한답니다.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주변의 잔소리나 슬픈 마음이 가라앉고, 새벽까지 하다 보면 잠도 솔솔 잘 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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