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깅의 이유

블로그의 미래는 ‘전문성’이다. 라는 글을 읽고..
내가 왜 블로깅을 하는지 생각해 보았다.

처음에는 로그인 기반의 폐쇠된 게시판에 일기를 쓰려고 하였다.
그러다가 movable Type과의 만남으로 인해 블로그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러니깐.. 내 블로깅은 위의 글쓴이처럼 개인브랜딩 이나 지식공유 가 아니고, 일기장으로서의 내 생각의 공유. 그리고 가능하면 그에 대한 피드백이 주 목적이었다.

지금도 내 블로그는 정보보다는 내 머리속에 있는 생각을 표출하고 배설하는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머리속의 생각과 고민 등을 글로 옮기면서 생각이 정리되어서 기분이 상콤해지고, 또한 배설의 쾌감(그리스말로, 카타르시스)를 느끼게 된다.

하지만 내 블로그가 나의 생각의 표출, 배설의 공간으로서만 기능하지는 않는다. 글을 쓰면서 그래도 글을 쓰는 사람에게 나의 생각과 고민으로부터 어떤 새로운 관점이나 생각을 가질수 있도록, 공감이 가는 글을 쓰려고 노력한다.

캐나다에 있을 때에는 포스팅을 안하는날이 거의 없었고 하루에 2~3개씩 써내려 가기도 하였다. 그 당시가 나의 양적 블로깅의 전성기 였다면, 이제는 블로그의 질을 높이고 싶다는 생각을 가끔 하게 된다.

위의 분처럼 이제는 개인브랜딩 좀 해야 하는것 아닐까…

1 thought on “블로깅의 이유”

  1. 한 가지 궁금한건요, 왜 이멜을 알고 싶으신건가요?…헐, 전 그게 도무지 이해가 되질 않더군요…뭐, 딴지는 아니고요, 그저 그렇다는 겁니다…^^

    아무튼, 블로그라는게 처음에는 개인적인 기록으로 시작했고 이제 그 잠재력에 서서히 그러나 꾸준히 눈을 드고 있는 실정 이지요…재미있어요, 이 블로그라는게 일반 매체와 비교해도…^^

    제 블로그의 글은 어떤지 한 번 평가를 의뢰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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