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g: 블로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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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깅 툴의 중요한 기준
내가 블로그 툴로 Movable Type을 사용하다가 다른 것으로 옮기겠다고 맘을 먹었을때, 나름대로 시장 조사를 좀 했었다. 한국에서는 태터툴즈가 인기를 끌고 있었고, 외국에서는 Movable Type이라는 강자가 일부 기능 유료화를 하면서 논란을 일으켰으며, WordPress는 최고의 PHP어플리케이션이라는 상도 받으면서 승승장구 하고 있었다. 여기서 WordPress의 기능의 우세는 일단 논의하지 않기로 한다. 각각 툴 별로 장단점이 있으며, 태터같은 경우는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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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제목등 변경
내 블로그 제목은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 였다. Movabletype을 깔 당시 고심끝에 지은 이름이다. 하지만 이 블로그 이름에는 특색이 없고,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면에서 좋은 title 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일반적이기 떄문이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을 tebica’s endless story 라고 바꾸었다. 일단 Google 에서 tebica라고 쳤을때 나오는 쓰레기들을 좀 뒤로 밀어낼겸.. 해서 내 아이디를 앞으로 뽑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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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S리더의 해결책
내가 내 글’나의 RSS 리더 이야기‘에 내가 트랙백. 나의 bloglines는 갈수록 비대해져서 읽을꺼리가 너무 많아, 로그인 하기가 무서워 지기까지에 이르렀다. 예를 들어, slashdot 옆에 156이라는 숫자가 버티고 있는데, 어떤 담력으로 그걸 누를 것인가? 도중에 어디 갈일이라도 생기면 못읽은 기사는 읽은것으로 처리되어 버리는 것이 bloglines 의 내가 가장 싫어하는 단점 아닌가. 오늘 갑자기 머리속에 좋은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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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납적인 블로깅과 연역적인 블로깅
귀납과 연역에 대한 나의 정의는 아래 귀납적인 사랑과 연역적인 사랑 에서와 같다. 블로그를 쓸때, 좋은 글을 쓰는 길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뉴스를 읽고 마구 조사를 하고 머리속의 생각을 총 동원해서 열심히 글을 쓰는 귀납적인 방법과, 하나는 저녁에 저녁을 먹은후, 불을 좀 어둡게 켜놓고, 음악은 가사가 없는 instrumental 한놈으로 작게 틀어놓았을때, 가만히.. 생각하다가 조용..히 떠오로는 생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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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RSS 리더 이야기
요즈음 RSS리더 문제로 고민(?)이 많다. 현재 Bloglines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커다란(?) 문제가 하나 있다. 일단 페이지를 한번 열면, 내가 읽지 않은것까지 읽은것으로 표시 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slashdot같은경우, 많은 posting이 올라오는데, 읽다가 갑자기 컴퓨터를 못하게 되는 일이 생겼다고 하자. 예를 들어 10개중에 5개를 읽었는데 브라우져를 닫으면? Bloglines는 그 10개를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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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블로그는 무엇인가
블로그, 내가 요즘 나름대로 신경을 많이 쓰고 있는. 블로그는 ‘나’를 표현하기에 참 좋은, 그러한 도구이고, 또한 blog 어원 그대로 web log(웹에 남기는 기록) 이다. 그러기에, 포스팅 하나하나 나는 조심스럽게 하는 편이다. 나에대한 ‘기록’이고 나를 표현하는 도구이기에. 얼마전에 내 직장동료가 내 블로그 관리자 화면을 보고 하던말 “You have LOTS and LOTS of drafts!” 그렇다. 나는 하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