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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손글씨가 망가져 가는 이유
내 손글씨는 점점 망가져 가고 있다. 특히 ‘ㄹ’을 쓴다거나 할때 완전히 글씨가 망가진다. ‘우’ ‘수’ 글씨를 쓸때 좌에서 우로 가는 막대기도 엉망이고 등등이다. 하도 타이핑을 하고.. 컴퓨터로 글을 쓰는 속도에 익숙해져서.. 손글씨가 그 속도를 따라가려고 하니깐 그런거 아닐까. 손글씨가 엉망도 너무 엉망이라 걱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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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프로그램
잠시 싸이질을 하다가.. 누군가의 싸이에 올라와 100문 100답 같은게 있었다. 그중에 질문하나 “좋아하는 프로그램?” 오.. 좋아하는 프로그램.. 많지…나는 포토샵도 좋고.. 그 함수와 ㅋㅋ 솔직히 gimp가 따라가지 못하지 내가 짠 SP프로그램도 좋고 요즘 동거하고 있는 kdevelop도 좋고 kopete는 싫어. 불안하거든 gaim은 kopete보다는 좋지만 왠지 나랑 잘 안맞아 그리고.. 콘솔은 yakuake 랑 konsole 다 좋고.. 윈도우 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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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가 완전 그지가 됐다
내 블로그가 살고있는 우리 서버가 그지인 이유 그렇다. 그거 당했다. 뭐 당했는지는 알자나.. 그래서 그런가. 외국에서 접속이 안된다.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이유로 인해서 외국에서 접속이 안된다. 그게 안되니 Google이랑 Yahoo에서 내 사이트를 못 긁어가고.. 이는 내 방문자수에 매우 큰 변화를 가져왔다. 이런 ㅠ.ㅠ 원래는 구글이랑 야후에서 검색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그래도 꽤 많은 비율을 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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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가 안되는 이유
공부가 잘 안된다. 왜 그럴까. 나름 전산관련 일을 4~5년 정도.. (병특3년 + 캐나다에서 1.5년 + 그리고 무수한 알바들) 했다는 실무를 쫌 한다는 웃기지도 않은 알량한 자존심 때문인가 군대를 군대로 안갔다오고 회사에서 해서 정신이 덜 들었나. 헝그리 정신의 부족인가 원래 나는 공부가 안되는 놈인가 게을러서 그런가 등등… (좋은 이유 리플 대환영) 이런저런 잡생각에.. 해가뜨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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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낭여행객의 분류
그가 말했다. 배낭여행객은 3가지로 분류할 수 있어. 1. 인도에 갔다온 사람 2. 인도에 가고있는 사람 3. 인도에 갈 계획을 가지고 있는 사람 배낭여행, 인도 나에게 배낭여행을 떠날 수 있는 기회는 몇 번이나 남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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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적이 있는 젊음
어제는 홍익극 연구회(연극반)이 하는 연극을 보러갔다. 참 멋지고 또 멋지다는 생각이 들었다. 연극이란.. 그 캐릭터 속에 자신을 던지는 것이란 얼마나 힘든 것일까. 그들은 너무도 ‘멋진 아마추어’답게 잘 해나가고 있었다. 이번주 신문, 이번학기 마지막 홍익 신문에서는 이런 말이 있었다. “예전에는 동아리가 사회문제를 논의하는 공간 이었다”고… 그 동아리가 연극이건, 문학이건, 택견이건, 노래이건, 풍물이건 말이다. 그렇게 그들의 연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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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dPress 2 로 업그레이드 완료
여러가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WordPress 2로 업그레이드 하였다. 한번 손을 대니깐 손댈 부분이 너무 많이 보이지만 일단 여기 까지 하려고 한다. 스팸방지기능, FeedBurner 등등은 서버의 문제로 해결 불가능이다.. 그래서 내가 싫어하는 Image 로 스팸방지.. 를 켰다. 맘은 가뿐하다.. 블로그 업그레이드를 해서.. 하지만 한편으로는 답답하다.. 서버 문제가 빨리 해결되어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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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블로그는 폭발 직전..
오늘 집에오면서.. 아래 쓴 글 과같이 블로그 쓸 기대감에 젖어서 집에왔다. 그런데 내 블로그의 문제점이 너무 많이 보여서 짜증나서 글을 못쓰겠더라.. 1. Word Press 1 스팸방지가 뚫렸다. 몰랐는데.. 스팸방지를 잘하던 WordPress Hashcash 라는 놈이 뚫렸나보다. 무진장 많은 코멘트 스팸이 있었다. 2. 서버의 문제 서버가 몸살을 앓고있다.. 좀 오래된 서버라서.. 메모리도부족하고 CPU도 딸리고.. OS 좀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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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의 즐거움
때로, 지루한 일상에 글쓰기는 즐거움이자 나의 유희로다. 오늘도 이리저리 바쁘게 살다가, 이것저것 많이 느끼고 생각할 꺼리가 많았다. 어제의 몇몇 글쓸 꺼리들과 게다가 이리저리 연관된 주제들! 그것들에 대해서 하나한 생각하면서, 글을 쓰는것은 상상만으로 아주 즐거운 일이다. 그에 비해서 실제로 글을 쓴다는 것은 고통스러운 일이다. 내가 상상한 만큼 그렇게 쉽게 쓰여지지 않으니까. 나의 상상속에서, 독자와의 완벽한 커뮤니케이션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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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일상의 대화
오늘 저녁 숙제 마감 2 시간 정도를 앞두고 오고간 친구와의 대화 me: 위기다. 숙제 마감 11시인데… 못끝냈어 못끝내겠어 friend: ㅇㅇ 얼릉해 me: 박민우 인생 최대의 위기! 두둥~ friend: ㅋㅋ 뭐 숙제가지구 me: 그냥 오바하고 싶어서 내일 5시 마감도 하나 있는데 friend: 그래.두둥 유언을 남겨죠 ㅋ me: 유언: 죽더라도 숙제는 하고 죽자 내일 지구가 멸망하더라도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