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터넷은 포르노를 위한 것

    재미있는 동영상을 구글에서 찾았다. 잼있네 ㅎㅎ 남자들 입장에서는 일부 맞는 말인거 같기도 하고 ㅡㅡ; 영어듣기도 할겸… 한번 보시라  ㅎ

  • 두발단속, 영어, 그리고 스승

    미뤄서 Draft로 있는 글들을 마무리 하는 차원에서 마무리했다 ? ㅋ [세설] 10대들에게 고백함/김어준 이라는 글을 보았다. 뭐 틀린말은 아니지만 100%맞는 말도 아니다. 먼저 두발단속. 이거 나도 한마디 하려고 했는데, 말이 안되는 이야기다. 애들 머리는 왜잘르나. 뭐 우리나라 정서상 새빨간 머리나 레게파마, 그리고 완전 장발정도는 일단 금지하더라고 머리가 뭐 어깨 닿지만 않으면 괜찮다고 본다.. 여자는 물론…

  • 전공.. 원서? KIN

    이번 학점이 기대에 못미친다는 것에 대한 핑계거리를 찾아 헤메이다가 딱걸린 놈이 있다. ‘원서’ 이번에 책을 다 원서로 샀는데.. 원서니깐 안보게 되더라.. 원서라서 좋기는 한데.. 안보게 되니깐 뭐.. 물론 보기는 하지만 깊게 읽지 않게 된다. 다음학기는 몇몇 과목 빼고는 원서 사지말아야지.

  • 돈과 상관없이

    돈을 벌고 싶다. 하.지.만. 돈을 포기하면 하고 싶은 것을 더 할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사는 것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얼마나 행복한가. 미술하는 사람들이 그렇고 음악하는 사람들이 그렇고.. 그런 경우가 많다. 나도 그렇게 살면 어떨까? 어떻게 해야 돈을 많이 벌까. 출세할까.. 하는것을 잊고 “내가 진정원하는 것이 무엇인가”를 생각하는 거다. 그러다가 “그건 돈이 안돼자나”라고 생각하기 쉽상인데, 그런…

  • ‘범죄의 재구성’ 2배로 즐기는 법

    얼마전에 ‘싸움의 기술’을 본 나는, 백윤식 연기가 너무 좋았다. 그 초월한듯한, 차분한 사기꾼 연기. 그래서 언젠가는 예고편을 재미있게 본 것으로 기억하는 ‘범죄의 재구성’ 을 보기로 하고 다운 받았다. 하나하나 보고 있는데 이거 장면장면이 낯익은것 아닌가! 결국은 내가 이미 본 영화라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뒤에 스토리가 기억이 나지 않는 것이다! 결국은 끝까지 재미있게 봤다. 본 영화라는…

  • 남성이 강요당하는 남성성

    ‘이갈리아의 딸들’이라는 소설은 남자와 여자의 생식적인 능력은 같되, 사회에서의 역할, 신체적인 힘은 바뀐 여성중심의 사회라는 가정에서 쓰여진 소설이다. 그 소설속에서는 여자가 신체적으로 더 강하고 남자는 집에서 애를 보며 자신의 몸을 치장하고 여자(‘움’이라고 표현된다, 남자는 ‘맨움’)의 관심을 사는 것이 목표이다. 이 사회에서 키크고 강한 남자는 인기가 없고 노총각이 되어 평생을 혼자서 살아가고는 한다. 사회에서 높은 지위는…

  • 싸움의 기술

    내가 캐나다 있을때 꼭 보고싶던 영화가 있다. ‘싸움의 기술’ 어디선가 본 예고편도 재미있었고.. 내가 원래 백윤식 영화를 좋아한다. 너무 잼있게 봤다. 시간날때 ‘타짜’ 도 봐야지

  • KBS가 역설적으로 월드컵으로 대박나는 방법

    수 많은 사람들이 월드컵으로 짜증을 내고 있다. 이제 월드컵 뉴스, 월드컵 중계, 월드컵 분석, 월드컵 광고, 월드컵 월드컵… 은 지긋 지긋하다. 월드컵 때문에 안하는 드라마, 월드컵으로 가득찬 뉴스, 월드컵때문에 집나간 정치적 양심, 관심들 지금하는 뉴스 첫 뉴스도 월드컵 뉴스다. 이것을 KBS가 이용하는 방법! KBS는 채널을 2개를 가지고 있기때문에 채널 하나를 ‘비월드컵 방송’으로 만드는 것이다. KBS…

  • 정해진 법칙, 정해진 틀 속의 청춘, 대학생

    대학생이 가져야할 습관 11가지 라는 글을 보고.. 그냥 답답했다. 나는 정말 싫어하는 단어가 있다. 사람에게 “스펙” 이라는 단어를 쓰는 것이다. 그 사람의 학벌, 학점, 영어, 해외경험 등을 나열한것을 스펙이라고 한다고 한다. 사람을 그런것들로 평가 할수 있을까… 꿈을 크게 가진 청춘, 열심히 사는 청춘, 열린 마음을 가진 청춘. 그정도 이면 충분하다. 커다란 꿈을 가지고 고민하고 실행하는…

  • 개인의 국위 선양

    월드컵 특집 – 독일의 코리아너, 차붐 이라는 프로그램을 MBC에서 보았다. 차범근은 독일에서 그 당시 한국이라는 이름이 낮선 그 곳에서 고국의 팬들을 생각하면 더 열심히 뛸 수 밖에 없었을 것이다. 또 그렇게 열심히 뛰었다. 그리고 그 사람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기었다. 차붐 뿐만 아니라 코리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말이다. 그리고 너무 후회 되었다. 내가 다니던 캐나다의 그 회사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