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은행도 쓰는 prototype.js 사용해보기

    이번에 알바 일(웹 개발)을 하다가 prototype.js 사용을 오랜만에 다시 시도해 보았다. 오랜만에 사용하는 것이라서 여기저기 레퍼런스를 참고를 많이 했다. XHttpRequest 는 처음하는건 아니지만.. 오랜만에 좀 복잡한걸 만들어 봤다. 그러데 결국은 UI를 맘에 안들어하는 상사(?) 때문에 통과 실패.. 어짜피 내가 해보고 싶었건 것이니 미련은 없다. 역시 동기화가 조금 힘든 문제였다. request 받고.. 그 결과물이 onSuccess 함수에서…

  • 배우고 때로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배우고 때로 익히니 또한 즐겁지 아니한가” 라는 말이 있다. 공대 3학년 나름 공부할 것이 많다고 하는 시기.. 중간고사기간은 우연히 풀린 어려운 문제 하나, 아깝게 놓친 문제 하나에 희비가 교차하는 기간이다. 또한 중간고사 마무리 기간은 전통적으로 “열공”의 기운이 충만한 시기가 아니인가. 나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중,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약 15년동안 변함없이 중간고사가 끝나면 “기말고사를 잘보겠다”는 작심삼일의…

  • 상태

    얼어붙은 가슴 나름 흥미롭지만 혼탁한 미래 되지도 않는 공부 나름 재미있는 생활 먹히지도 않는 사랑 오르지는 않는 글빨 답답한 마음

  • 나의 인터넷 중독률 테스트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자, 해보자 ◇항목별 점수 *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 때때로 그렇다 2점 * 자주 그렇다 3점 * 항상 그렇다 4점 1. 실제 생활에서도 인터넷에서 하는 것처럼 해보고 싶다. -4점 : 당연히 생활에서도 인터넷처럼 여기저기 다니며 쇼핑을 하고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며 게임도하고 싶다. 2. 인터넷을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 알고있었는데 실천하지 못한것

    알고 있었다.. 조금 억울해도 변명하기 보다는 그냥 인정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것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변명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낫다는 것을.. 그런데 또 쓸데없는 변명하다가.. 돌부리에 채였다.ㅋ

  • FREE HUG 캠페인..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보았을… FREE HUGs 캠페인.. 동영상들을 보았다. 류한석의 피플웨어에서 보게된 이 게시물을 타고.. 한국것 원본 그리고 여러 답장.. 들을 보았다. Youtube 에는 답장기능이 있어서 동영상에 대한 답장을 동영상으로 달 수 있다.. 이 영상은 하나의 다른 Free hugs 동영상이다.. 토론토.. 이야기다. 답장중에 마음에 드는 것…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vr3x_RRJdd4] FREE HUGs는 우리나라 동영상에서 같이 “무료로 안아드립니다”는 말도…

  • 시험기간

    시험기간은 심심하다. 시험기간에는 수업도 거의 안하고.. 공부는 하기 싫은데 마음은 불안하다. 그런 것이다. 그런 것이다.

  • 이번 연구원 기술유출 사건과 이공계 문제

    이번에 “우리를 따돌려?”…’배신감’ 느낀 연구원들, 127억원 기술 유출” 이라는 기사가 인터넷이 떴다. 기술의 금전적 가치를 계산하기는 어렵고, 또한 이 사건의 진실을 나는 알고있지 못하다. 또한 ‘기술유출’이라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며 처벌 받아야 하는 일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보면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이공계의 현실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이다. 아무리 뭐빠지게 열심히 개발을…

  • 우리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

    요즈음 읽는 책에서, 그리고 일들 속에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우리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이다. 약간 정치적인 이야기 인데… 바로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 이다. 요즈음 ‘중국이라는 거짓말’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는 이 생활들, 그리고 민주주의, 인권. 이 것들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너무나 힘들게 투쟁했는가.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가며 얻은…

  • 따따따 병

    인터넷 과 핸드폰, 그리고 그렇고 그런 수많은 매체들에 중독되고 찌들은 나는 병이 하나있다. “따따따병” 이라고.. 내가 명명한 병이다. 할 일이 없으면. 인터넷 브라우져 주소창에 “www.” (www를 “따따따” 라고 읽고는 한다) 이라고 치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디를 갈까…’ 대부분 네이버나 구글로 가게 되지만. 이는 중독이고, 강박 관념이다. 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