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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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날
월급날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을까? 여기 있다. Kevin ㅋ 월급날 (2주에 한번)이 되면 회계 담당자가 돌아다니면서 월급 영수증을 나누어 준다. 나는? skip… 아직 비자가 없으니깐 ㅡㅡ; 뭐 동료들이 이상한 눈으로 쳐다보지… 는 않지만 찝찝한건 사실이다. 남들이랑 똑같이 일하는데 말이야.. 엉? 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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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화요일
어제는 지지리도 힘든 하루 였다. 월요병에다가 겹친 안좋은 컨디션에 비자문제가 나를 압박한다. 언제나 시달리는 이제는 그냥 익숙해져 만성이 되어버린 영어스트레스는 별로 이제 언급하고 싶지 않다. 이제는 영어 스트레스를 피하면서 살아남는 방법에도 익숙하져 버렸다. 그 방법을 익힌 후에는 ‘이방법을 쓰면 영어가 안는다’는 또다른 종류의 스트레스가 생기기는 했지만 말이다. got up one the wrong side of th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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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발
씨발 조까 비자 안나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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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terPreter
I watched ‘The Interpreter’. First impression of this movie is.. “Nichol Kidman is just beautiful” she is so~ white, hair is fluffy and gorgeous, every thing is just perfect. BUt fortunately, that’s not the point of this article 🙂 There is a thing that I saw in this movie. The thing that Nichol Kidman sai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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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왜왜?
멍청한 생각이 머리를 잘 떠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후회 보다는 “그것”이 실수라기 보다 평소의 내 행동이라는것에 더욱 화가 나는듯 하다. 나는 언제나 “그러” 했다. “그것”이 별로 내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것”같은 짓(?)은 잘 못했고, 또 그것이 뭐 나름대로 장점도 있다 하겟다. 하지만 “그것”을 안했다는건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것 : “왜 나는 그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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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is suppose to be..
There was a party today. Mike’s place (Peter’s friend) I went there w/ Mathieu and Mihoko. We had dinner together and Mathieu drived to there. (Rupert) There was many Canadian and Japanese, and also some Korean. So, of course, I had many chance to meet many people. And I wanted to make friends. There w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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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npage vs Homepage
In Korea we call first page fo website as… “Main Page” Here, we call that “Home Page” however, “Home Page” is confused with homepage. isn’t it? Anyway, the point is… That’s small difference, but makes me interesting and even exci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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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연봉협상 왜 일을 하는가 무슨 자아실현이나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돈이 중요하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연봉이라는 것을 100만원 200만원이 그냥 협상하는 기술에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그것들이 경험이 있으면 아무래도 협상의 능력이 늘기 마련이다. 그러면 민우의 연봉 협상의 이력을 살펴보자. 먼저, 민우가 제대로 일한 기관은 총 6곳이다. 내 나이에 비하면 그나마 많다고나 할까. ^^ 숫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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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안개속에서. 달리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기.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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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담
오늘은 토요일인데 일을 나왔다. XML Parser를 사용해서 XML 파싱을 해야 하는데.. 원래 내가 잘 못하는 일이라서 주말에 해결하려고 나왔다. 오늘 사람들이 그래도 좀 나와있었다. 그런데… 도대체 모르겠다. 이론의 객체랑, 함수도 복잡하거니와, XML자체에도 익숙치 못해서 도저히 길이 안보인다. 월요일까지 마치기는 해야 하는데.. 깜깜하고 답답하다.. 지금은 나 혼자 남았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힘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