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왜왜?

멍청한 생각이 머리를 잘 떠나지 않는다.

“그것”에 대한 후회 보다는 “그것”이 실수라기 보다 평소의 내 행동이라는것에 더욱 화가 나는듯 하다.

나는 언제나 “그러” 했다. “그것”이 별로 내게 좋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하지만 나는 언제나 “그것”같은 짓(?)은 잘 못했고, 또 그것이 뭐 나름대로 장점도 있다 하겟다.
하지만 “그것”을 안했다는건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다.

그것 : “왜 나는 그녀의 전화번호를 물어보지 않은 것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