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 나의 KDE 드뎌 안정화!

    내가 리눅스 서버를 접한지는 꽤 오래 되었지만, 리눅스 데스크탑을 시도한지는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다.그렇다고 그렇게 짧지많도 않았다. 내 지난 노트북인 프리자리오 80XL458을 쓸때에도 Debian 으로 시도를 하다가 X띄우는 것도 실패하고 그만두었었다. 새 노트북이 빠르고 하드가 넉넉한 덕분에 리눅스를 다시 시도하게 되었고, 또 지금다니는 회사동료의 추천으로 Gentoo를 시도하게 되었다. 나름대로 까다롭다고는 하지만, 개발자에게 잘 어울리는 배포판임에 틀림…

  • 구글 무료 웹사이트 통계 – Google Analytics

    내 블로그와 홈페이지도 점점 모양을 갖추어 가는 요즈음.. 웹사이트 통계 솔루션으로 민트를 구매하려고 생각하고 있었다. USD $30 일시불로 내면 기간에 상관없이(맞나?) 쓸수 있고 나름대로 꽤 괜찮은 결과를 제공해 주는 솔루션이다. 설치형이라 설치가 조금은 귀찮겠지만 나름대로 설치형의 장점들을 가지고 있겠다. 그런데 오늘 Google Analytics 에 대해서 들었다. 구글이 Urchin(웹 통계툴 회사)를 MnA한지.. 그렇게 오래되었다고 생각하지 않는데…

  • 귀납적인 블로깅과 연역적인 블로깅

    귀납과 연역에 대한 나의 정의는 아래 귀납적인 사랑과 연역적인 사랑 에서와 같다. 블로그를 쓸때, 좋은 글을 쓰는 길은 2가지가 있다. 하나는 뉴스를 읽고 마구 조사를 하고 머리속의 생각을 총 동원해서 열심히 글을 쓰는 귀납적인 방법과, 하나는 저녁에 저녁을 먹은후, 불을 좀 어둡게 켜놓고, 음악은 가사가 없는 instrumental 한놈으로 작게 틀어놓았을때, 가만히.. 생각하다가 조용..히 떠오로는 생각을…

  • 귀납적인 사랑과 연역적인 사랑

    귀ː납(歸納) 논리학에서, 낱낱의 구체적 사실로부터 일반적인 명제(命題)나 법칙을 이끌어 냄, 또는 그러한 일. ↔연역(演繹). 연ː역(演繹) 논리학에서, 일반적인 원리로부터 논리의 절차를 밟아서 낱낱의 사실이나 명제를 이끌어 냄, 또는 그러한 일. ↔귀납(歸納). 출처: 네이버 국어사전 자, 국어사전인 귀납과 연역의 의미는 때려치우고, 이제 이야기를 해보자. 연역이 더 멋있다. 연역은 바로 깨닫는 것이다. 부처님이 깨닫고, 아르키메데스는가 유레카! 하고, 수련을…

  • Gmail bubble

    Gmail 에서 무언가 더 필요한가? Gmail Conversation Preview Bubbles를 한번 보시라. 더 필요하다면? greasemonkey 의 Gmail 태그를 확인하시라. 아이고 세상 좋구나~ 지화자~

  • Gmail 스킨을 아시나요?

    Gmail, 한번 사용하기 시작한 이상, 다른 웹메일로 돌아갈 수 없는, XMLHttpRequest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그 Gmail. 스킨이 있다는 것을 아시나요? 뒷북 아닌가 걱정되네… 자자.. 스샷먼저 보시고.. 여기에 리뷰 나갑니다. 대략적인 내용은, URLid 라는 Mozilla 모듈을 사용해서 CSS를 입히는 방식 입니다. URLid가 하는 역할은? 이름그대로 URL를 CSS id로 사용 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예를들면 when visiting…

  • 나의 RSS 리더 이야기

    요즈음 RSS리더 문제로 고민(?)이 많다. 현재 Bloglines를 사용하고는 있는데, 영 맘에 들지 않는다. 다른건 다 괜찮은데 커다란(?) 문제가 하나 있다. 일단 페이지를 한번 열면, 내가 읽지 않은것까지 읽은것으로 표시 된다는 것이다. 예를들어, slashdot같은경우, 많은 posting이 올라오는데, 읽다가 갑자기 컴퓨터를 못하게 되는 일이 생겼다고 하자. 예를 들어 10개중에 5개를 읽었는데 브라우져를 닫으면? Bloglines는 그 10개를 내가…

  • 사진을 이메일로 보내는 사람들에게

    자, 당신은 여행을 가서 사진을 찍었다. 요즈음 필름카메라로 찍어서 몇장인지 체크해서 현상하지는 않을것이고, 디카로 찍은 사진 받고 싶을 것이다. 자 용량은 요즘같은 화소가 자꾸 올라가는 시대에는 10메가는 훌쩍 넘기 마련이다. 가장 생각하기 쉬운 방법은? 이메일. 자, 그러면 이메일로 사진을 보내면 어떤일이 생길까? 일단 이메일은 커다란 용량을 보내기에 적절한 방법이 아니다. 이메일로 바이너리 파일(사진 같은)을 보내면…

  • 농민의 날, 빼빼로데이

    [경향신문 2005-11-12] 빼빼로 데이 때문에 농업인이 화가 난다고?에 트랙백. 트랙백 한 글에서 안타깝지만 빼빼로 데이가 없었더라도 그들만의 잔치가 될 것이다. 이 말은 내 가슴을 정말 아프게 한다. 농민들이 농업인의 날에 축하(? – 하는지는 모르겠다. 농번기는 아니니 쉬시기는 하겠지)하는것이 무슨 잘못인가.. 그것을 가지고 그렇게 공격적으로 말할 것은 아니다. 빼빼로데이에 비해 농업인의 날이 언론에 더 조금 나온다고…

  • North America 에서의 섹스, 폭력 그리고 아름다움

    사람들은 섹스, 폭력,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어디에서 배우는가. 가정에서는 섹스가 무엇인지, 폭력이 무엇인지, 아름다움이 무엇인지 그닥 가르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TV에서 보여주는 것들을 배우는, 아니 그냥 그것에 익숙해 지는, 것이다. 이곳 북미에서의 TV와 한국에서의 TV를 비교해 본다면, 한국 TV에 비해 이곳의 TV에서는 섹스와 폭력에 대한 컨텐츠가 아주 많은 편 이다. 이곳 TV에서 섹스는 ‘생활의 일부’ 이고 언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