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인 스토밍

현대 사회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공유하는 것은 정말로 중요한 일이다. 커다란 수익 창출, 성공 등은 모두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고 공유하는데에서 나올 수 있다.

이 것과 더불어 커뮤니케이션 스킬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래서인지, 나는 요즘에는 아이디어 생산/공유와 커뮤니케이션에 대해서 관심이 많다.

이중에 브레인 스토밍에 대해서 이야기 하려고 한다. 일반적으로 브레인 스토밍은 “참여한 사람들이 제안한 아이디어에 대해 (절대로) 비판과 평가를 하지않는 우호적인 분위기에서 아이디어를 마구 내는 것을 말한다. 이 아이디어의 합리성과 질은 추후 판단될 것이며 일단은 양에 집중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내가 이번에 마케팅을 들은 전인수교수님이 강조하시는 브레인 스토밍의 조건 2가지가 있다.

1. 아이디어를 적어와야 한다.
즉, 아무생각도 없고 준비도 없이 브레인스토밍을 하면 쓰레기 생각이 난무한다. 또한 자신이 아이디어를 생각만 해 온다면, 나중에 발표를 안하게 될 수도 있고, 다른 사람의 아이디어에 비해 초라해 보인다고 생각해서 발표를 안 할 수도있다. 따라서 반드시 적어와야 한다는 것이다.

2. “브레인”이 모여야 한다는 것이다.
즉, “브레인”이 아닌 사람들이 브레인 스토밍을 하면 ‘스톤 스토밍’이 된다는 것이다. 이는 약간 해학적으로 표현하신 표현이지만, 확실히 맞는 말이라는 공감이 드는 부분이다. 그 아이디어 분야에 대한 ‘브레인’들이 모이는 브레인 스토밍이 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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