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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연봉협상 왜 일을 하는가 무슨 자아실현이나 그런 이유도 있겠지만 돈이 중요하다. 그런데 아이러니(?) 하게도 연봉이라는 것을 100만원 200만원이 그냥 협상하는 기술에 왔다갔다 하기도 한다는 것이다. 그래도 그것들이 경험이 있으면 아무래도 협상의 능력이 늘기 마련이다. 그러면 민우의 연봉 협상의 이력을 살펴보자. 먼저, 민우가 제대로 일한 기관은 총 6곳이다. 내 나이에 비하면 그나마 많다고나 할까. ^^ 숫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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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기
안개속에서. 달리기.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기. 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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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담담
오늘은 토요일인데 일을 나왔다. XML Parser를 사용해서 XML 파싱을 해야 하는데.. 원래 내가 잘 못하는 일이라서 주말에 해결하려고 나왔다. 오늘 사람들이 그래도 좀 나와있었다. 그런데… 도대체 모르겠다. 이론의 객체랑, 함수도 복잡하거니와, XML자체에도 익숙치 못해서 도저히 길이 안보인다. 월요일까지 마치기는 해야 하는데.. 깜깜하고 답답하다.. 지금은 나 혼자 남았다.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뿐이다. 힘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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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국의 삶이란.
이국 (외국) 에서 산다는것은 … 물론 한국에서 사는것이랑 다를수 밖에 없다. 한국에서는 한국의 문화가 있고 가족이 있고 친구가 있고 그동안 쌓아온 기반이 있고 사람들의 눈이 있다. 이국에서는 그런것이 아예 없는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훨 덜 하다. 그래서 젊은 여자애들이 동거도 하고, 외국 하얀애들이랑 사귀고. 또 끼리끼리 거리서 뽀뽀도 잘 하고 하는가 보다. 나도 가끔은 외롭다. 자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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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
I have a small presentation today. Just about 5 minutes? I had to explain about my program, how it works and how to use it. It was so~ normal thing in our company, however, It was really great experience for me. It was like… “dream” for me. Could I imagine that I’ll explain about m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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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내일은 이사를 가는 날이다. 5개월넘게 살았던 11월중순~ 5월말 = 5개월반. 정든(?) 조이스를 등지고 다운타운으로 이사를 간다. 언제나 그렇지만 이사를 간다는것은 싱숭생숭한 일이 아닐 수 없다. 짐도 챙기고 정리도 하다가 야경을 잠시 바라보면서, 앞으로는 다시 이 광경을 볼일이 없으리라.. 생각을 해본다. 정든(?) 룸메 Lain 과도 빠이빠이 하고..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아.. 새로운 환경, 새로운 사람,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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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카드 사용 그래프
외국에 있는경우 (일단은 내경우) 전화 카드 사용 그래프는 이렇다. 처음에는 영어만 쓰려고 집에 전화를 잘 안해서 낮다. 이때는 전화 걸사람은 많은데 자제하는 분위기. 한 3개월.. 그렇다. 그렇다가 쪼~금 올라간다 6개월 포인트까지. 지금 8개월~9개월 시점이 되니… 중간에 약간의 외로운 시기에 전화를 좀 하는거 말고는 잠잠하다.. 오늘 갑자기 내 지갑속의 전화 카드를 보고.. 한동안 한국에 전화를 안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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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gar
Sugar makes persom strong for temporary. But it’s bad for long term aspect. Sometimes, When I’m tired, I just drink coffee with lots of sugar. Not good idea, however, not that b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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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 데스크탑
내 새노트북이 도착한지 좀 되었다. 노트북에 윈도우를 까는 일은 너무나도 익숙하고 또한 쉬워서 즐거웁기까지하다. 한글설정이나 드라이버 잡는거까지 아무런 문제가 없이 술술술 풀린다. 내가 새 노트북을 산 이유중의 하나는, 리눅스 데스크탑을 쓰고 싶었기 때문이다. 집 컴터는 동생이나 부모님도 쓰니깐.. 리눅스를 깔수는 없고. 내 기존 노트북은 너무 느렸다. 하드도 너무 작고. 하여튼 그래서 새 노트북을 구입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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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이라는 나라의 회사는….
아래 기사를 보았다. 현대 중공업이 공사를 잘해서 보너스에 해당하는 돈을 받았다는 이야기였다. 한국에서의 노사관계는 “전투적”이라느니, 노조가 너무 강경하다느니, 하다는 이야기를 많이 한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노조과의 관계를 잘 유지하는 회사는, 그 노조의 지원을 받을수 있고, 그 단결력과 효과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을 만큼 강력하다. 또한 한국인 특유의 그런. “그래! 하자!”라는 그런 분위기가 형성된다면, 대가를 위해서라기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