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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잘하기
컴퓨터를 잘하고 싶다. SVN 도 잘관리하고, 리눅스도 잘하고, C 도 잘하고, 웹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루비도 잘하는.. 또한 무엇보다도 학문적인 깊이가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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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게으름에 대하여.
오늘은 무슨일인지 마이크랑 애런이 늦는다. 나를 감시(?) 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꾸 놀게 된다. 지금 11시 10분인데 한일은 거의 없는듯 하다. 한국 뉴스보고.. 공상하고.. 딴 짓만 잔뜩 해버렸다. 귀차니즘, 게으름. 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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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살기
일요일 낮 3시. 월요일에 대한 두려움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고.. 아직은 그래도 많이 남은 주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는 커녕 세수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않아 있다. 오늘 한국에 돌아가는 레아 마중을 가야하나.. 하다가 겸사겸사 이것저것 안 맞아떨어져서 나가지도 않고.. 오늘 비행기타기 전에 한다는 전화는 꿈적도 안하고 비행기 시간 12시반을 넘겨 버렸다. 그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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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ell
Smell is very important for me (maybe for everyone?) When I’ve been to MTI (my school), I smelled MTI smell. which reminds me lots of old memories. Friends, my hope, my aim, my beating heart, everything. When I went to Lain’s place, which I used to live around 6 monthes, I really really liked sm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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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중가요
민중가요 여기서도 가끔은 민중가요를 듣는다. 부끄럽게도 민중가요 앨범을 산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래도 듣는것을 좋아한다. 민중가요는 투쟁적인것도 마다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안정된.. 곳에 머물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내가 좀 물러터져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무난한… 삶을 노래한 노래들과 그리고 청춘에대해서 힘을 주는 노래들.. 을 좋아한다. 가끔들으면, 힘이 빠지고, 중심을 잃기쉬운 외국 생활에 한결 힘이 되고는 한다. 내가 좋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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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이 이야기
예전에 다운타운으로 이사오기 전에부터, 아니 그거보다 훨씬 이전 부터 노트북에 리눅스를 쓰는것이 내 목표였다. 계속 미루고 미루고 또 미루다가.. 시간이 많이 나는 주말이 되어서 한번 다시 시도해 보고있다. Gentoo 와 KDE를 가지고 씨름 하는 일은 그다지 쉽지 않다. 예전부터 일 관계로 서버쪽 사용들… 아파치, MySQL, PHP, FTP 같은 놈들은 설정하는것이나.. 하는것들이 그나마 자유롭게 가능하지만… 이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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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지
집중을 한다는 것은 쉬운일이 아니다. 알고 있다. 오늘은 오전에 좋은일. 이 생겨서 옆에 않은 사장 마이크 랑 내 대각선 애론이랑 업무차 미국에 갔다. 미국 이라봤자 차로 2시간 이면 가는 거리니 아주 먼건 아니다. 그러다보니 감시(?) 하는 사람이 없고 , 또 오늘은 금요일 이다보니, 자꾸 농땡이를 피우게 된다. 할일은 분명히 있지만… ㅎㅎ 월요일에 어떻게 일주일을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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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노동당
‘민주 노동당’ 이 정도 당 이름이면 아마 5공시절이라면 당 이름만 말해도 감옥갔을 것이다. 이번에 캐나다에 오래 있으면서 후원금 내년 2곳은 중지 시키고.. 나머지 하나 민노당 당비남 남겼다. 당비도 5000원으로 줄일까.. 하다가 원래 대로 남겨 두었다. 어제는 ‘퇴직금을 월급에 포함해서 나눠서 주는것을 금지시키는 것’에 대한 뉴스로 단병호 의원 (전 민주노총 위원장) 이 나오더니 요즘에는, X파일 관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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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협정
“크리스토퍼 힐 미 국무부 차관보는 지난 6자회담에서 한미간에 한반도 평화협정에 대해 논의했고, 중국과도 협의했다고 밝혔습니다. ” “`2+2`로 대변되는 한ㆍ미ㆍ북ㆍ중 간 4자회담을 재구성하기로 미국뿐만 아니라 북한과도 협의가 이미 일정 부분 진행됐다”며 “평화협정을 논의하는 4자회담은 북핵을 폐기하고 에너지를 지원하기 위한 6자회담과는 별도로 동시 운영될 것” 평화. 우리 모두에게 선물. 부산일보 [손문상의 그림세상] 8월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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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표기법
한국의 날짜 표기법은 간단, 명료하다. 년월일이다. 2005년 8월 17일은 2005-08-17 이라는 식이다. 얼마나 간단, 명료한가? 예외는 없다. 99.9% 가 저 형식이다. 여기는? 지맘이다. 주로 월/일/년 을 쓴다. 05-17-2005 식이다. 하지만 우리나라 같은 형식도 쓰인다. 2005-08-17 말이다. 월을 영문으로 하기도 한다. Aug 17, 2005 이다. 아주아주 드물게 본적이 있는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날짜가 먼저 오기도 한다. 지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