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가요

민중가요

여기서도 가끔은 민중가요를 듣는다. 부끄럽게도 민중가요 앨범을 산적은 한번도 없지만, 그래도 듣는것을 좋아한다.

민중가요는 투쟁적인것도 마다하지는 않지만, 아무래도 정치적으로 안정된.. 곳에 머물고 있어서인지.. 아니면 원래 내가 좀 물러터져서인지는 몰라도, 그냥 무난한… 삶을 노래한 노래들과 그리고 청춘에대해서 힘을 주는 노래들.. 을 좋아한다.

가끔들으면, 힘이 빠지고, 중심을 잃기쉬운 외국 생활에 한결 힘이 되고는 한다. 내가 좋아하는.. ‘우리는 청춘’, ‘새물’, ‘달려라 청춘’ 주로 보면… 청춘의 아름다움을 노래하고, 또 힘을내게 해주는 그런 노래들…

이런 것을들 만나게 되어서 참 복받았다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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