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 MySQL5

    포스팅을 거의다 마쳤다가, 이상한 Javascript 문제로 날리고 다시 포스팅 한다. 얼마전까지 MySQL5 가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오늘 emerge world를 하다가 MySQL5가 올라와 있는것을 알았다. 막상 새 버전이 나온지는 좀 오래 된거 같다. 얼마전에 slashdot에는 관련 기사도 올라왔던것을 볼 수 있었다. View: 가장 눈에띄는 점 중에 하나. 이제는 자주연결되는 테이블이나 자료등은, View를 생성함으로 인해 더 쉽게 관리될수…

  • 개발자를 부하로 둘 수 있는 사람은 개발자 뿐.

    빌게이츠의 야망을 가진 남자들이라는 글에서 트랙백 한다. 다른 내용은 그다지 관심이 가지 않는다. 컴퓨터 전공자로서 마이크로소프트에 관련된 뉴스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는 하지만, 세세한것이나 새로운 윈도우가 출시되었다거나, 하는것들에 그다지 관심은 두지 않는다. 다만 아래 내용은 참 관심이 가는 부분이다. MS의 특이한 관리제도도 다시 살펴봐야한다. 개발자를 부하로 둘 수 있는 사람은 개발을 할 수 있는 사람 뿐이다.…

  • 모범적인 한미동맹

    럼즈펠드 “한미동맹 가장 모범적” 기사를 보고 포스팅 무언가 우리나라가 한일이 모범적이었다면, 기분이 좋아야 하는것이 당연하다. 그런데 한미동맹이 가장 모범적이라는 이야기를 미국 국방장관한테 들으니 기분이 오묘한것은 왜일까. 왠지 우리나라가 미국의 말 제일 잘 듣는 꼬붕 역할을 제일 잘했다는 이야기처럼 들리는것은, 내 관점이 삐툴어져서 일까?

  • 사랑한다.

    너무나 사랑하는데, 사랑할 대상이 없다. 그래서 더 사랑하는 것일지도.

  • 레즈비언의 키스

    어제 여느때와 다름없이 Sky train을 타고 집에 가는데.. Sky train(조금 커다란 롯데월드 모노레일을 생각하면 됨, 대신 훨씬 빠름.)에서 여자 두명이서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T&T 봉투를 2개 가지고 있는것으로 봐서는 장을 보고 집에가는 레즈비언 커플 같았다. 같이 사는것 같다. 그런데 그 공공장소에서 키스를 계속 하는것이었다. 계~속 입을 붙이고 있는것은 아니고, 키스 하고 또 하고 또 하고..…

  • 먹고 싶은 것들

    자 제인생 처음으로 트랙백이라는 것을 해봅니다.. naive님의 지금 이순간 그리운 것들.. 어제는 내 중국룸메 Lain이 만들어준 카레랑 밥을 먹었습니다. 김치가 다떨어져서 김치도 없이 먹었지요. 나름대로 먹을만 하기는 했고 나는 손가락 까딱하나 안했기에.. 잘 먹었습니다. ㅋㅋ 오늘 naive님의 블로그에 그리운 것이 올라왔네요..그중 저한테는 한국 음식이 유난히 눈에 띄더군요.. 나도 너무 먹고 싶은게 좀 있어서 올려 봅니다.…

  • 신기한 것을 보다.

    오늘 회사에 올때, 여느때와같이 Granville역에서 내려서, 버스를 타고 조금 가서 내려서 회사까지 걸어가고 있었다. 어느 새가 아장아장 걸어오더니, 똥을 싸고 지나갔다. ‘아 새는 날면서만 싸는지 알았더니, 걸어다니다가도 싸는구나…’ 했다. 무슨 징조 였을까?

  • 소리지르기

    가끔은, 한국에서 소주랑 삼겹살이랑 상추랑 사다가 학교 동그랑땡에서 고기구워먹던 일들이나, 학교앞 ‘산마루’ 단골 술집에서 소주랑 오뎅탕이랑 시켜먹던 일들이나, 동네 오랜친구들의 갈굼을 받으면서 신천이나 강남등에서 소주 억지로 먹던 일들이나, 회사근처 곱창집에서 회사사람들과 곱창 구워먹던 일들이나, 밤샘야근을 하고, 회사1층 LG25에서 컵라면 먹고 사우나 가던 일들.. 이 참 그립다. 나중에 한국에 돌아가면 이곳생활중에서도 그리울 것이 많이 있겠지만, 한국을…

  • 네트웍 부팅

    PXE 부팅이라는것이 있다. 자, 내 상황이 이렇다. 내 친구가 있는데 노트북에서 윈98을 돌리다가, 부트파티션을 날려먹었다. 그런데 멍청하게도 CD롬과 플로피를 한국에 놓고 왔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는가? “PXE부팅을해서 하드에 윈98을 복사하고 설치하면 된다.”는게 쉬운 답이다. 네트웍 부팅이란 간단하게 말하자면 CMOS에서 부트 디바이스를 찾을때 LAN이라고 설정하면 자기가 부팅을할때 DHCP로 알맞은 부팅서버를 찾아서 부트 이미지를 다운 받고…

  • Tip 문화

    자, 한국에서 6000원짜리 밥을 먹으면서 맥주를 6000원어치를 먹었다. 얼마를 내면 될까? 답: 12000원. 캐나다 밴쿠버에서 6달러짜리 밥을 먹고, 6달러어치 맥주를 마셨다. 얼마를 내면 될까? 밥6달러, 맥주6달러, 밥6달러에 GST 7%($0.42) 맥주6달러에 GST7%($0.42) 그리고 Liquor Tax 10%($0.6) 그래서 계산서는 $13.44가 나온다. 자 그러면 $13.44 를 내면 될까? $13.44 를 내면 당신은 ‘오늘 서비스가 아주아주 나빴다’라고 하는 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