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은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소설이다. 방금 다 읽었는데.. 너무 마음에 든다. 그래서 그 이야기를 하고 싶은데.. 본격적으로 이야기를 하기 전에 일단 그 전에 먼저 이런 생각이 들었다.
이 책에서의 “치기 힘든 공은 치지 않고 잡기 힘든 공은 잡지 않는다.” 는 것은 좋은.. 생각이다.
하지만 최근에 공부와 숙제에 시달린 나는 이런 생각이 든다. 저 명제가 자기 게으름의 변명으로 악용될 수 있지 않겠는가? 즉, 그저 게을러서 열심히 안하는 것인데.. 저런 변명으로 자신을 둘러싸게 된다는 것이다.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내가 그랬기에..
맞어 … 세상에 수많은 책들이 나를 위한 변명이 되버릴때가 있다, 최근
“마음경영” 이란 책을 읽었는ㄷ ㅔ , 잼나게봤던 책이야.. 함 읽어봐라~
음..그래서 모든 일은 마음먹기 나름이라잖소..ㅎㅎ
말이 먼저냐.. 행동이 먼저냐..-_-;;
닭과 계랸의 풀리지 않는 신비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