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즈..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대통령의 공약공통점중에 이루어지지 않은 공통적인 것이 있다.. 무엇인가?
김영삼 대통령도, 김대중 대통령도, 노무현 대통령도 교육재정 6%를 공약했다.
검색엔진에서 “교육재정 6%”로 검색하면 나오는 자료들… 하지만 지켜지지 않는 공약(空約).. 우리학교 공대 등록금은 400만원을 돌파했고.. 수많은 학생들이 그저.. 선택의 여지 없이 학자금 대출로 발길을 옮기고 있다. 학자금 대출로 인해 빚을 지고 졸업하는 학생은 약 40%인가.. 라는 통계를 본적이 있고 나도 일부 예외가 아니다.
이제는 대안을 찾고.. 고민하고 투쟁하기 보다는. 그저 무기력감을 느낄 뿐이다. 물가상승률의 2개의 속도로 상승하는 등록금.. 대부분의 대학생들은 이제 뭉치지 않는다. 올라가면.. 불평만을 쏟아내고 끝날 수 밖에. 이 속도로가면 3년 후에는 등록금 500만원 시대를 맞이하게 된다.
미친것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