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자리를 하고 파한후에 친구와의 문자
친구: 취한다.
나 : 숙제하기 싫어 난 왜이리 게으를까
친구: 인간은 게으름의 권리가 있었는데..ㅋㅋ
나 : 정말 언제?
친구: 날씨가 좋아야 일할 수 있었을때.. 발전이 좋은 것 만은 아냐
우리학교에는 일년에 한번인가? 나오는 교지가 있다. 거기에 기가막힌 만화.. 가 있었다. 정말 나를 생각하게 하는.. 만화
나는 “busy” guy 이다. 바쁘다.. 언제나. 일을 하고 뭐도 하고 뭐고하고.. 일을 벌리고 사람을 만난다. 게으름의 미학, 느림의 필요성.. 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된다. 완전히 게으른.. 집에 처박힌 생활을 한 일주일 정도 했으면 좋겠다.
천천히.. TV도보고.. 소설도 읽고.. 밥은 대충 먹고 배고프면 라면 먹고.. ㅋ
아아..고대로 가고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