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나이 스물다섯. 여기 캐나다 나이로 스물넷.
남들 3년하는 휴학, 5년을 해버려서 약간은 걱정이 되는 요즈음이다. 이번에 복학을 하면 5년만에 다시 하는 학교생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
남들보다 학교가 늦다는것, 남들 보다 직장생활을 좀 먼저 했다는 것. 모르겠다. 이게 도대체 무얼까.
내 나이 스물다섯. 여기 캐나다 나이로 스물넷.
남들 3년하는 휴학, 5년을 해버려서 약간은 걱정이 되는 요즈음이다. 이번에 복학을 하면 5년만에 다시 하는 학교생활.. 기대도 되고, 긴장도 된다.
남들보다 학교가 늦다는것, 남들 보다 직장생활을 좀 먼저 했다는 것. 모르겠다. 이게 도대체 무얼까.
남들하고 비교할 필요가 있을까요…
저는 이미 늦을대로 늦어버린지라 남들하고 그런걸로 비교하는 걸 그만뒀습니다.
나도 남들보다 3년이 늦었지.
아직 잘은 모르겠지만, 그 순간에 충실했다면
남들의 기준에서 늦다, 빠르다는 별로 상관 없지 않을까?
스스로에게는 그게 바로 지름길이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