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FreeBSD 로고, 그리고 개발

Open Look FreeBSD 소식 에서 트랙백

BSD new logo

새 FreeBSD 로고가 나왔다는 기사를 읽었다. ‘아 이쁘다, 귀엽다, 고급스럽다’ 는 이미지. FreeBSD라 라면 왠지, 리눅스가 아닌, 유닉스를 쓰고 싶은 사람들의 로망. 안정적이다는 느낌과 전통을 지킨다는 느낌 BSD라는 이름에서 나오는.. 무.언.가. ㅎㅎ

이제 귀여운 악마 로고는 점점 없어져 가게 되는 것일까?
BSD_old logo

리눅스 로고들 개인적으로 좋아한다. 이제 FreeBSD가 정말 이쁜 로고를 가지게 되었지만, 리눅스 로고중에서 그래도 아직 가장 멋진것은 데비안이 아닐까. 그담에는 젠투. 레드햇은 그저 그런데…
수세나 맨드레이크는 로고가 기억도 안나고 검색에도 잘 안나온다. 한컴은 그냥 영문으로 한컴이라 써있는것을 쓰는듯? 아무리 생각해도 리눅스 중에서는 데비안 로고가 압승이다. 멋진 회오리!

PS. 얼마전에 이글루스로 보내는 트랙백이 실패했어서 다시 시도하는 트랙백, 이번에는 잘 걸릴까?
PS2. 앗 개발에 관한 이야기가 빠졌군, 리눅스나 BSD같은 프로젝트에서 메인테이너로 일하는것에 대해서 적으려고 했는데.. 시간관계로 다음에~


  1. 골빈해커 Avatar

    데비안 만세입니다! ㅎㅎ
    전 FreeBSD 도 좋아하는데..
    귀여운 악마가 없어진다니 조금 아쉽기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