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 제목은 ‘밑도 끝도 없는 이야기’ 였다. Movabletype을 깔 당시 고심끝에 지은 이름이다. 하지만 이 블로그 이름에는 특색이 없고, SEO(Search engine optimization)면에서 좋은 title 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너무 일반적이기 떄문이다.
그래서 블로그 이름을 tebica’s endless story 라고 바꾸었다. 일단 Google 에서 tebica라고 쳤을때 나오는 쓰레기들을 좀 뒤로 밀어낼겸.. 해서 내 아이디를 앞으로 뽑았다. 그리고 서브 타이들도 Kevin’s Canada story 에서 Story about Canada life, IT news, Web 로 바꾸었다. meta tag 도 추가해서 description, keyword 도 만들었다.
내 블로그에서 글쓴이 이름을 으악새라고 쓰고있었다. 무언가 한글로 된 필명을 쓰고 싶었기 떄문이다. 하지만 괜히 어정쩡하게 내 아이덴티티가 흐려만 지는거 같아 한 2주전인가, 글쓴이도 tebica 로 바꾸었다. Google Sitemap 도 세팅하고, tag 기능도 추가하여 검색엔진 friendly 한 블로그로 바꾸고, 디자인도 바꾸고, 각종 페이지를 정비하여 멋진 홈페이지로 거듭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