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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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으로 고치기
내 컴터에는 그 흔하디 흔한 스파이 웨어가 걸렸다. 백신 프로그램은 안쓰지만 익스플로러 안쓰고, 야한사이트 잘 안가고, 이상한 프로그램 안까는데 어떻게 걸린걸까. 내가 보기에는 CF코덱을 깔면서 걸렸거나 무슨 크랙 프로그램에서 걸린게 아닐까 싶다. 계속 익스플로러 쓰지도 않는데 포커사이트나 여행사이트가 떠서 귀찮아서. 돈 1500을 주로 유료 서비스를 샀다. 다음에서 김랩이라는 곳서비스를 제공하는것을 샀다. 그래도 잘 안지워 지는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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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욕
물욕. 물욕. 물욕. 농활가면 잊혀지는 것. 록키산 대자연 앞에서 잊은것, 스티브잡스의 스탠포드 연설을 읽고 잠시 잊었던것. 오늘 아래 그림을 보고, 대추리 기사를보고, 나 자신을 부끄럽에 만들었던 원인. “돈을 ㅤㅉㅗㅈ는자 돈에 망하고 자기일에 충실한 자만이 돈을 얻는다” 고 했던가. 돈 걱정을 하면 마음이 편치 못하고, 돈을 잊으면 맘이 편하다. 자 다시 돈을 잊고, 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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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ffee shop girl
I just saw a TV program which name is “coffee shop girl” she says that for sales situation or whatever, make a good phisical touch. Like high five, low five, fishing (touch end of hand each other like fish does), chick kiss, hand shake, hug. That’s pretty good way to be more friendly. I th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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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와 자산
내가 가진 무기는 무엇일까. 내가 가진 최고의 자산은 무엇일까. 가끔 내 가슴을 뿌듯하게 해주는 은행 잔고? 아니다. 그거 얼마 남지도 않았거니와 내 젊은 나이에 그게 그렇게 중요할 순 없다. 내가 아끼고 애지중지하는.. 노트북? 흠.. 중요하지만 중요한 자료들도 많지만. 노트북이 그렇게 중요할리 없다. 그러면 내 핸드폰과 아이팟? 디지털 카메라? 모두모두 중요한 것들이지만, 역시 그냥 소모품들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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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원이의 새 룸메
주원이는 내 이종사촌인데 지난 토요일에 밴쿠버에 왔다. 급하게 집을 구하느라 좀 힘들었지만, 그저께 주원이 집을 구하고, 어제는 이사를 했다. 주원이 룸메는 그런대로 괜찮은거 같았는데 갈수로고 조금씩 이상한 사람이다. 흠… 너무 외로워서 그런지. 사랑이 부족하게 자라서 그런지, 좀 말도 쓸데없이 많고, 그제 처음 만났을 뿐인데 Wreck beach (UBC에 있는 누드비치)나 가자고 하고, 여자가 어쨌다는 둥.. 머리(머리카락)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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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야 정글맨
나는야 정글맨, 어떠한 역경도 헤치고 나아간다. 필요없는 고민은 안만들고, 미리미리 살짝 피해주는 센스. 가끔은 너무 이성적이고 차가운것 같다는 자괴감. 별로 아닌거 같지만 생각보다 역경을 잘 이기는, 아니 잘 이긴다기 보다는 어려움을 그냥 무시하고 그냥 하는 둔함. 나는야 정글맨. 제인이 필요해. 아니면 치타 라도. 하지만, 정글에서는, 한국 제인, 한국 치타는 싫다. 정글에서는 정글의 방식으로, 정.글.맨. 우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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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누구의 잘못인가?
7.7 테러가 또다시 전세계에 테러에대한 경각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번 테러로 런던에서 약 70명 이상이 사망하고 사상자로치면 약 700명이 넘는다고 한다. 이런 테러는 중대한 범죄임에 틀림 없으며 당연히 비판받아야 하고 또 근절되어야 한다. 자, 그러면 어떻게 해서 테러를 근절시킬것인가? 어떻게 해야 미국, 영국은 물론이고 우리나라를 포함한 전세계의 사람들로 하여금 테러걱정 안하고 두다리 쭉뻗고 자게 할것인가? 정보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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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싸이에, 내 블로그에 음악이 없는이유
남들 싸이에 가면 배경음악이 참 많다. 남의 블로그에도 음악이 있는 경우가 있다. 내 싸이에는 노래가 없다. 웹에 배경음악 넣는것을 싫어한다. 일단 내가 언제나 하듯이.. 노래를 이미 듣고 있다고 치자.. 그런데 노래가 나오면 당연히.. 그 웹페이지에서 노래끄는 방법을 찾아서 꺼야 한다. 나 같은 경우에는 뉴스나 블로그 같은걸 열을때 한꺼번에 아주 많은 페이지를 열기때문에 찾기가 여간 고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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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경사
요즘에 좀 좋은 일이 많이 생겼다. 비자 문제도 잘 해결 되었고. 노트북을 팔았고. 영주권신청 문제도 생각보다 좀 잘 되었다. 그래도 앞으로 bunch of 문제들이 산적해 있다. 인생은 어때야 하는걸까. 어떤기회를 잡고 어떤기회를 흘려 보내야 하는가. 캐나다 생활수기 같은걸 좀 읽었는데 앤애하는 이야기만 적어 놨다. 허허 에잉.. 나는 그냥 설렁설렁하게 잘 지내고 있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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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뚱한 국방장관 목은 왜자르나
오늘 국방장관 해임안을 놓고 말이 많다. 한나라당이 해임건의안을 내놓은 것은 기본적으로 이번에 GP 에서 난 사고 때문이다. 한나당이 미워서가 아니고, 도대체 국방장관이 그 사고에 무슨 책임이 있다는 말인가? 그 사고가 큰 사고 였고 참 애석하게 생각하지만, 국방장관은 그 GP를 만든것도 아니고 그 김일병인가 가해자가 입대할때 검사한 검역관도 아니다. 장관일 잘하고 있는데 전혀 자기랑 연관되지 않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