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야 정글맨

나는야 정글맨,
어떠한 역경도 헤치고 나아간다.

필요없는 고민은 안만들고, 미리미리 살짝 피해주는 센스.
가끔은 너무 이성적이고 차가운것 같다는 자괴감.
별로 아닌거 같지만 생각보다 역경을 잘 이기는, 아니 잘 이긴다기 보다는 어려움을 그냥 무시하고 그냥 하는 둔함.

나는야 정글맨. 제인이 필요해.
아니면 치타 라도.

하지만, 정글에서는, 한국 제인, 한국 치타는 싫다.

정글에서는 정글의 방식으로, 정.글.맨. 우오오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