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근 계산법, 야근지수

회사설명회에서 구직자들이..
직장인들에게 대학생들이..
OB선배들에게 YB들이..

회사에 대해서 물어보다 보면 꼭 나오는 질문이

“거기 야근 많아요?” 이다.

하지만, 야근은 그사람이 야근하는 절대시간으로서 나타낼 수 없다.
아래와 같은 추가항목에 대한 고려가 필수적이다.

1. 자기일이 다 끝났는데도 다른사람 눈치가 보여서 퇴근을 못하는가?
– 나의 생계를 책임지는 회사에 급한 일이 많은데 야근하는 것은 그닥 억울하지 않다.
분위기상, 높은사람 눈치보여서 퇴근 못하는것, 그리고 습관성 야근이 문제다.

2. 예측할 수 있는 야근인가?
– 예측할 수 있는 야근이라면 미리 개인적인 일정을 조정함 으로서
충분히 즐겁게 야근할 수 있다.

3. 야근에 대한 정확한 보상이 이루어 지는가?
– 야근비, 퇴근 택시비 등이 충분히 보상된다면… 야근을 좀 생각해볼 수 있겠다.

위와 같은 것들이 중요하지만, 일단은 “정규 업무시간내에 최선을 다해서 일하는” 조직 구성원으로서의 자세가 선행 되어야 부당한 야근이 계속될 때 자신의 목소리를 낼 수 있다.

열심히 일하고, 야근을 줄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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