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점원 칭찬

안녕하세요,

어제(10월 27일) 홈플러스에서 쇼핑을 하다가 친절한 점원의 안내를 받고 기분이 좋아서 이렇게 의견함에 의견을 남깁니다.

홈플러스영통점 고객센터에에 직접 엽서나 의견함이 있는지 찾아보았는데 세세하게 찾지 않아서 인지 몰라도, 의견함이 없어서 웹상으로 이렇게 남깁니다.

밤 9시반 경인가.. 쇼핑을 하는데 햇반이랑 팝콘이 어디있는지 곽숙희 점원에서 물어보았습니다. 먼저 햇반이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고, 우리가 껌을 고르는 동안 팝콘이 어디있는지 알아보아서 팝콘의 위치도 친절하게 알려주었습니다.

기분이 좋았던 점은 자신이 하던일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 일을 멈추고 2가지 상품의 위치를 알려주었다는 그 객관적인 사실이 아니라, 곽숙희 점원의 표정이나 목소리가 너무도 밝고, 태도가 능동적이 었다는 점 입니다.

‘고객이 상품의 위치를 물어 보았을 때 알려주어야 한다’는 교육을 받고서 알려주는 것이 아닌, 고객의 쇼핑이 쉽고 편안할 수 있도록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도움을 주고 싶다는 태도에서 감명을 받았습니다.

곽숙희 점원 이외에도 많은 직원이 친절하다는 점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런 훌륭한 친절 교육을 담당한 그 직원에게도 칭찬을 해주고 싶습니다.

원래는 동수원 점을 주로 이용하지만, 이런 홈플러스 영통점에서 또 쇼핑을 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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