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운쉬프트, 네스팅, 샐러던트

다운쉬프트, 네스팅, 샐러던트… 요즘 직장인을 나타내는 신조어 들이라고 한다.

위 링크의 기사를 따라가보면 다른 단어들도 있지만, 위의 3가지 표현은 내가 좋아하는 유형들이다. 다운쉬프트.. 빡세게 일하고 목표를 상실하기 보다는 적게 벌더라도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며 사는것. 네스팅.. 자신의 가족을 소중히 여기고 시간을 투자하는 것. 셀러던트.. 언제나 공부의 끈을 놓지 않는것.

합치면, 나 자신의 방향을 알고 실천 하며, 가족을 사랑하고, 끊임없이 공부하는.. 그런 삶이 된다.

내가 취직 전에 가장 두려하는 것은 일에 치여서 방향성을 상실하게 되는 것이다. 일에 치이면 나 자신의 방향을 찾을 수도, 가족의 소중함을 알 수도, 공부 할 수도… 없다. “delete” 하기위해 멈추고. 생각하고. 위임하고. 행동해야 한다.

열심히 일하기 보다 “다운쉬프트 네스팅 샐러던트” 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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