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재미있는 일이 있었다.
CSR (Customer Service Representative)파트에서 일하는 Dave가 고객을 한명 데려오더니 “house”를 한국어로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는 것이다 ㅡㅡ; 그래서 물론 “집” 라고 했다.
그리고 “my house”는 어떻게 하느냐고 물어보는것이다. -참고로 우리회사는 부동산 관련 솔루션을 만드는 회사다- 그래서 한국어에서는 my house 라고 잘 안하고 our house 라고 한다고 했다. 그래서 한국어로 적어주고 영어로 발음을 적어주었다. 도메인 이름을 짓는 데 사용할 것이라 했다. 요즘에는 한국사람들이 밴쿠버 부동산도 좀 산다고 하더니.. 그래서 그런가.. ㅋㅋ
신기한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