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곤할때, 커피

근 한달정도(?) 커피를 끊었다. 괜히 불안하게 되고… 설탕 중독 되는것 같고.. 해서다.

토요일에 소풍, 일요일에 스노보드 갔다온후 월요일에 야근, 화요일에 일에 찌들고 각종 잡일들을 처리하고 나니 수요일인 오늘 힘이 딸린다. 오전에는 작은 커피를 하나 7일레븐에서 마셨고 이따가 점심먹은 후에는 블렌즈나 스타벅스가서 커피를 하나 또 마셔야지.

스타벅스 가서 내가 좋아하는 Pumpkin Spice Latte.. 를 먹어야 겠다.

* 여기 7일레븐에는 각종 커피(내려마시는 커피)이 있고 각종 설탕(하얀놈, 까만놈, 스플렌더)와 각종 크림(보통, 2%, 아이리쉬, 헤이즐넛등)이 있어서 컵하나 골르고 커피따르고 이것 저것 첨가해서(라떼도 있고, 시나몬이나 바닐라 시럽, 매쉬맬로우 등도 있다) 커피하나 기호에 맞게 만들 수 있다. 다만 커피가 내린지 좀 오래되었으면 안되니 잘 판단해서 골라야 한다. 가격은 내가 자주 마시는 작은컵(일반 종이컵보다는 훨 크다, 스타벅스 스몰정도 되나?) 기준으로 세금포함 CAD $1.49(약 천3백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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