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이 달려온 일주일

정신없이 달려 왔다. 금요일 오후 2시. 무진장 피곤하다.

이번주는 정말 일도 열심히 했고, 뭐 하여튼 바쁘게 잘 살은것 같다. 금요일인 오늘 너무 피곤해서 일도 손에 잘 안잡힌다. 내 앞에 있는 19인치 LCD 두개가 나를 압도 하고 있는 느낌이다. 남은 5시간.. 열심히 일하고 집에가서 또 컴터 하자!

아.. 오늘 Lain이랑 저녁 같이 먹기로 했다.. 영화도 보자고 하지 않을까.. famous players(영화관 체인 CGV같은..) 홈페이지 가서 영화 뭐하나도 봐 놓아야 야지. 그런데 왠만하면 그냥 밥 잘 먹고 컴터하다 늦게 자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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