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월요일 회의

여느때와 같이 월요일 회의가 있었다.
오늘 약간 피곤한 상태로 들어가서 그런가, 열라 못알아 들었다.
원래 그런대로 잘 따라가는데, 오늘은 그냥 죽을 쒔다. 뭐라 blabla하는데 정말 오늘따라 정말 모르겠다.
월요일 부터 영어가 나를 우울하고 슬프게 만드는구만.

줵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