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 Work

    Work should be done when it is supposed to. Concentrate, when I do something. Be better communicator. Keep up with company work, personal work. Let’s keep me up.

  • 희망

    http://my-apple.co.kr 에서 퍼옴 이 이야기는 지하철 1호선에서 본 너무나도 황당한 아저씨 이야기입니다. 물론 실화지요… 용산에 가려고 지하철 1호선을 탔습니다. 수원행이어서 자리가 많더군요. 자 리에 앉아 있는데 동대문쯤에서 어떤 아저씨가 가방을 들구 탔습니다. 왠지 분위기가 심상치않더군요…. 아저씨는 헛기침을 몇번 하더니 손잡이를 양손에 쥐고 가방을 내려놓고는 이야기를 하기 시작했는데, 이제부터 그 아저씨가 한말 고대로 씁니다. “자 여러분…

  • Mountain biking at Whistler

    I had an amazing experience at Whistler which is “Mountain biking”. It was crazy X-sports and really dangerous and also super-exciting! Helmet is mandatory of Mountain biking and armor(protective padding) is strongly strongly recommended.

  • 걱정

    나는 여자친구가 없으니 여자 걱정이 없고 돈이 너무 많지도 적지도 않으니 돈걱정도 없고 먹을것은 부족하지 않으니 먹을것 걱정이 없고 살집이 있으니 집걱정이 없고 할 일이 있으니 심심할 걱정이 없고 벗이 있으니 친구 걱정이 없고 부모님이 건강하시니 마음이 편안하고 내 삶이 아직 젊으니 미래 걱정이 없다.

  • 비지니스

    내가 비지니스에 대해서 무얼 아느냐.. 하면. 그닥 없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요즈음 들어서 느낀것이 있다. ‘예측 가능성’, ‘신용’ 이 중요하다는 것이다. 지각하지 않는것, 약속을 잘 지키는것, 돈을 제때 내는것, 말을 곱게 하는것 등은 모두 그 사람에 대한 ‘예측 가능성’을 높여준다. 그리고 그것은 마음 편하게 그 사람과 비지니스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예측가능’ 하고 능력있는…

  • 커뮤니케이션

    이번에 산틀 공연에 대한 이야기들이 산틀 싸이월드에서 오가면서.. 웹 공간에서의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생각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한다. 싸이월드라는 기형적인 공간에서 한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을 참 힘들다. 한가지 주제에 대해서 이야기 하기에는 phpbb같은 포럼 형식이 훨씬 낫다고 하겠다. 아래 뭍히는 게시물들. 그리고 거기에 달리는 답글에대한 놓칠 수 있는 예측불가능한 가능성들.. 그리고 그 문장속에 녹아있는 각자의…

  • 싸이월드에 글쓰기.

    싸이월드에 글쓰기는 답답하기 짝이 없다. 일단 이상한 html들로 느린것은 둘째 치고, 지금 내가 쓰고 있는 Mac Firefox 에서 글을 전혀 올릴수 없을뿐만 아니라, 수정도 안되고, 이것저것 안되는거 투성이다. 수많은 docuement.all (IE 전용 태그)들과 IE전용 기능들… Safari은 당연이 안될것 같아서 시도도 하지 않았다. 윈도우 Firefox에서는 글쓰기는 되는것 같다. 그래도 미니홈피나 등등 에러가 수두룩 한것은 여전하다. 지금도…

  • 컴퓨터 잘하기

    컴퓨터를 잘하고 싶다. SVN 도 잘관리하고, 리눅스도 잘하고, C 도 잘하고, 웹도 잘하고, 영어도 잘하고 루비도 잘하는.. 또한 무엇보다도 학문적인 깊이가 있는.. 그런 사람이 되고 싶어!

  • 나의 게으름에 대하여.

    오늘은 무슨일인지 마이크랑 애런이 늦는다. 나를 감시(?) 하는 사람이 없으니 자꾸 놀게 된다. 지금 11시 10분인데 한일은 거의 없는듯 하다. 한국 뉴스보고.. 공상하고.. 딴 짓만 잔뜩 해버렸다. 귀차니즘, 게으름. 아공.

  • 혼자살기

    일요일 낮 3시. 월요일에 대한 두려움이 스물스물 올라오기 시작하고.. 아직은 그래도 많이 남은 주말을 만끽할 수 있는 시간. 아침에 일어나서 샤워는 커녕 세수도 안하고.. 컴퓨터 앞에 죽치고 않아 있다. 오늘 한국에 돌아가는 레아 마중을 가야하나.. 하다가 겸사겸사 이것저것 안 맞아떨어져서 나가지도 않고.. 오늘 비행기타기 전에 한다는 전화는 꿈적도 안하고 비행기 시간 12시반을 넘겨 버렸다.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