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thor: 박 민우

  • 나의 인터넷 중독률 테스트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자, 해보자 ◇항목별 점수 *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 때때로 그렇다 2점 * 자주 그렇다 3점 * 항상 그렇다 4점 1. 실제 생활에서도 인터넷에서 하는 것처럼 해보고 싶다. -4점 : 당연히 생활에서도 인터넷처럼 여기저기 다니며 쇼핑을 하고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며 게임도하고 싶다. 2. 인터넷을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 알고있었는데 실천하지 못한것

    알고 있었다.. 조금 억울해도 변명하기 보다는 그냥 인정하는 것이 서로에게 좋다는 것을. 나중에 기회가 되면 변명을 하던지.. 아니면 그냥 넘어가는 것이 낫다는 것을.. 그런데 또 쓸데없는 변명하다가.. 돌부리에 채였다.ㅋ

  • FREE HUG 캠페인..

    많은 사람들이 이미 보았을… FREE HUGs 캠페인.. 동영상들을 보았다. 류한석의 피플웨어에서 보게된 이 게시물을 타고.. 한국것 원본 그리고 여러 답장.. 들을 보았다. Youtube 에는 답장기능이 있어서 동영상에 대한 답장을 동영상으로 달 수 있다.. 이 영상은 하나의 다른 Free hugs 동영상이다.. 토론토.. 이야기다. 답장중에 마음에 드는 것… [youtube=https://www.youtube.com/watch?v=vr3x_RRJdd4] FREE HUGs는 우리나라 동영상에서 같이 “무료로 안아드립니다”는 말도…

  • 시험기간

    시험기간은 심심하다. 시험기간에는 수업도 거의 안하고.. 공부는 하기 싫은데 마음은 불안하다. 그런 것이다. 그런 것이다.

  • 이번 연구원 기술유출 사건과 이공계 문제

    이번에 “우리를 따돌려?”…’배신감’ 느낀 연구원들, 127억원 기술 유출” 이라는 기사가 인터넷이 떴다. 기술의 금전적 가치를 계산하기는 어렵고, 또한 이 사건의 진실을 나는 알고있지 못하다. 또한 ‘기술유출’이라는 것은 명백한 범죄이며 처벌 받아야 하는 일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나는 이 글을 보면서.. 조금은 아쉬운 생각이 드는 것은 이공계의 현실을 보고 있는것 같아서 이다. 아무리 뭐빠지게 열심히 개발을…

  • 우리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

    요즈음 읽는 책에서, 그리고 일들 속에서 느끼는 것중에 하나가 ‘우리가 잊고 사는 소중한 것들’이다. 약간 정치적인 이야기 인데… 바로 ‘민주주의’ 그리고 ‘인권’ 이다. 요즈음 ‘중국이라는 거짓말’이라는 책을 읽고 있는데.. 우리가 너무도 당연하게 누리는 이 생활들, 그리고 민주주의, 인권. 이 것들을 위해서 우리나라에서 만 해도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죽었고, 너무나 힘들게 투쟁했는가. 자신의 모든것을 버려가며 얻은…

  • 따따따 병

    인터넷 과 핸드폰, 그리고 그렇고 그런 수많은 매체들에 중독되고 찌들은 나는 병이 하나있다. “따따따병” 이라고.. 내가 명명한 병이다. 할 일이 없으면. 인터넷 브라우져 주소창에 “www.” (www를 “따따따” 라고 읽고는 한다) 이라고 치고 생각하는 것이다. ‘어디를 갈까…’ 대부분 네이버나 구글로 가게 되지만. 이는 중독이고, 강박 관념이다. 병이다.

  • Podcast로 영어를 공부하는 방법2

    영어듣기 : Podcast로 해결하자 는 글을 썼었다. 거기에서 소개한 Podcast들은.. 솔직히 너무 초보수준이고.. 토익/토플을 위한 것이라고 하기에는 너무 쉽다. 영어학습 전문가가 만들고 있다는 것에는 틀림없지만.. “재미”가 없단 말이다! 그래서.. 나의 Podcasting 은 멈춤상태였다. 하지만… 최근에 새로운 것을 찾았다! cnet 에서 운영하는 news.com 의 podcast 이다! 매일 업데이트 되고.. 분량은 약 10분~15분정도.. 일요일은 쉬는 날이다. 대부분 tech news…

  • 두 사람 – 마르크스, 엥겔스 전기 – 를 읽고

    20세기 사회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사람은 누구인가? 빌게이츠? 아인슈타인? 히틀러? 사람마다 다른 답이 나오겠지만.. 그 중에 빼먹을 수 없는 것이 “마르크스” 이다. 20세기는 냉전 이데올로기을 빼고 이야기 할 수 없는 시대이고, 그 절반인 공산주의의 거대한 축을 세운것이 마르크스, 그리고 엥겔스 이다. 자본주의는 어찌보면 자연스레 생겨났기 때문에 “누가 자본주의를 만들었다” 라고 이야기하기 힘들다. ‘보이지 않는 손’의…

  • 아침에 일어났다

    어제아침에 일어났을때는 힘이 하나도 없고. 아무것도 하기 싫었다.. 의무감에 일어나서는 오전 내내 너무 힘들었다. 오늘은 일어났는데 머리가 개운하고 기분이 좋았다. 의욕 만땅.. 마침 창밖에서 부는 산들바람에.. 누워서 한시간정도를 뒹굴뒹굴 만끽하다. 기분이 좋아서 모의토익도 살~짝 무시해주었다. 그리고 싸이노래를 들으려고하다가 싸이질을 좀 했는데.. 정말 열심히 사는.. 사람들을 보았다. 그림공장 사람들… 이었는데. 자신을 위해 생각하고, 노력하고, 더 큰 세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