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터넷 중독률 테스트

인터넷 중독 자가진단법 라는 기사가 올라왔다.

자, 해보자

◇항목별 점수

* 전혀 그렇지 않다 1점
* 때때로 그렇다 2점
* 자주 그렇다 3점
* 항상 그렇다 4점

1. 실제 생활에서도 인터넷에서 하는 것처럼 해보고 싶다.
-4점 : 당연히 생활에서도 인터넷처럼 여기저기 다니며 쇼핑을 하고 수많은 정보를 검색하며 게임도하고 싶다.

2. 인터넷을 한번 시작하면 쉽게 그만두지 못한다.
-4점 : 당연한거 아닌가? 할게 너무도 많다.

3. 인터넷을 할 때 마음대로 되지 않으면 짜증이 난다.
-4점: 인터넷이 안되거나 브라우저가 죽으면 왕창짜증이다. 다운받고 싶은 노래를못찾을때도, 웹에서 글을쓰다 날아갈때도 ㅋ

4. 인터넷으로 인해 가족이나 친구와 마찰이 생긴다.
-4점: 나는 가족과 친구들과 메신저로 이야기한다. 마찰도 인터넷에서 생긴다. 엄마가 맨날 컴퓨터(인터넷)그만하고 자라고 한다.

5. 인터넷을 하지못하면 우울하거나 초조해지며, 공허감을 느낀다.
-4점: 당연하다. 특히 이메일을 확인하기 못하거나 메신저에 접속을 못할때 그렇다.

6. 인터넷을 하기 위해 가족이나 다른사람에게 거짓말을 하게된다.
-4점: 사람들에게 인터넷으로 공부하는거라고 거짓말한다.

7. 직업 및 학업 등 전반적인 사회생활의 역할수행이 저하된다.
-4점:직업및 학업이 인터넷이긴 하지만 사회생활을 안하고 인터넷만 한다.

8. 인터넷 이외에 다른 활동이 눈에 띄게 줄어들었다.
-4점: 그렇다 그냥 인터넷만 한다.

9. 인터넷을 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것 같다.
-4점:당연하다. 이메일을 확인하면 스트레스가 해소된다.

10. 인터넷을 하느라 수면시간이 줄어들었다.
-4점: 흠 언급할 필요성을 못느낀다.

◇판정기준

* 21점 미만 : 일반 사용자 군으로 별도의 치료가 필요 없다. 인터넷을 자신의 흥미와 욕구, 목적에 맞게 사용시간을 조절할 수 있다.

* 27점 미만 : 잠재적 위험사용자군으로 효율적인 시간관리가 필요하다. 목적외에 인터넷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고, 혼자 보내는 시간의 대부분을 인터넷을 통해 해결하려는 경향을 보인다.

* 33점 미만 : 위험사용자군으로 전문적인 상담이 요구된다. 현실의 대인관계가 현저히 줄면서 사이버 세계가 대인관계의 중심이 되며,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일상생활에 문제도 일으킨다.

* 33점 이상 : 고위험사용자군으로 전문 치료기관에서 집중치료를 받아야 한다. 인터넷 사용을 자기 의도대로 조절하지 못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인터넷에서 보내면서 식음을 전폐하기도 한다.

난 40점이다.. 전문치료기관으로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