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함을 극복하기

심심하다는 것은 핑계다

종종 심심하다고 나는 불평을 하기는 하지만.
여자친구가 없다고 불평을 하기는 하지만.

이세상에는 솔직히 재미있는것들과 할것들로 가득차 있다.
소설도 읽어야 하고 내 홈페이지도 가꾸어야 하고.
읽을 블로그와 뉴스들이 언제나 산적해 있다.

내가 몸담고 있는 웹 시장에는 새로운 놈들이 활개를 치고 있다.
그놈들과 놀아주는 것도 재미있기 그지 없다.’

deli.cio.us 나 bloglines 그리고 google 같은 사이트들,
Ajax, trac, ROR, Ruby 그리고 각종 신기술들.

리눅스를 OS로 사용한다면, 아마 이것저것 손봐야 할것이 좀 있을지도 모른다. 손본다기 보다는 새로올라 오는 수많은 패키지들을 보면서 적절한것을 사용해 주는 거라고나 할까.

심심하다는 것은 핑계다.
바빠져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