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은 변화를 싫어한다.”
“큰 조직은 혁신하기 어렵다.”
뻔한 이야기 이지만 대한민국 은행-증권사 시스템은 답답하기 그지없다.
미래에셋에서 계좌관련 도움말을 보고싶을 뿐인데 로그인을 요구한다. 로그인까지는 이해하더라도 키보드보안 모듈 설치를 강제한다.

- 카카오뱅크가 나오고 많은 은행 모바일 앱들이 상향평준화 되었다.
- 이번에 토스증권이 옵션거래로 이슈가 되었지만 토스의 압도적으로 사용자 치화적인 금융 혁신을 응원한다.
- 최근 본 KB증권 WTS M-able 은 정말 잘 만들었다. 브라우져에서 주식거개를 편안하게! 메이저 증권사중에 처음이 아닐까 싶었다. 어떤 스토리가 있는지 궁금하다.
이런 혁신이 있는 기업들이 더 많은 선택을 받기를 바란다. 나부터 미래에셋에서 KB증권으로 이동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