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불확실한 건 누구나 마찬가지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하고 즐기면 결국 미래가 어디론가는 가는데,
미래를 모르겠다고 한탄만 하면 사실 아무데도 못가고 불안만 가중된다.
내가 보기에는 언제나 좌절과 실망의 시기가 있는데
그걸 견디는 인내와 끈기가 부족한 게 요즘 젊은 사람들의 문제다.
그리고 너무 즉각적인 답을 원해서 노력했는 데
답이 즉각 나타나지 않으면 실망하고 좌절한다.
자기가 들인 만큼의 에너지는 언젠가는 결과로 나오게 되어 있다.
– ‘심리학이 서른살에게 답하다’저자 김혜남 인터뷰 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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