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

이번 여름에도 여행을 떠날 테다

해외여행의 매력은.. 이국적인 풍경이나 새로운 문물.. 이 물론 크지만
나의 모든 것에서 진정을 탈출 할 수 있다는 것에 있다.
핸드폰, 블로그, 이메일, 인터넷, 술자리…
내가 좋아하는 것들이지만 난 저것들에 속박된 삶에서 탈출을 필요로 한다.

2006년 초 (겨울) – 캐나다서 입국
2006년 여름 – 중국
2007년 초 (겨울) – 네팔, 홍콩, 캐나다
2007년 여름 – ‘필리핀 일본 태국 인도’ 중의 하나를 갈 예정이다.

생각해보니 네팔에 갔을 때에는 진정한 탈출을 하지 못했다. 새로운 속박과 의무감 속에서 헤엄치고 있었다. 즐겁지 못했다.
혼자서 가더라도 진정한 탈출을 계획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갈테다.

단, S사에 붙는다면 취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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