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이 내린 직장, 그리고 투명토끼

이 글은 신이 내린 직장 이라는 글에 대한 트랙백 포스팅이다.

‘신이 내린 직장’의 슬픔’ 이라는 기사에 대한 포스팅 이기도 하다. 요즘 내 블로그에는 ‘삼성전자 어쩌구..’ 하는 글과 ‘다니고 싶은 회사 란’ 같은 포스팅을 포함해서 진로에 대한 글이 많다.

내 능력을 감안하지 않고.. 몇몇 가지 선택이 있다.

  • 대기업 – 빡시다. 남들이 보기에 무난하다. 난 회사일을 열심히 하는거 좋지만 계속적인 야근.. 시스템은 회사 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한다.
  • 외국계 – 가고 싶다. 갈 수는 있나? 최소의 희망사항
  • 공사 – 이 메뉴는 교직원, 공부원 등을 포함하는데.. 일단 안정성이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안정성은 사회변화에 따라 바뀔 수 있다… 예전에는 ‘은행이 안망하는 사회’ 였지 않나? 요새는 다 빨리 변하는 추세라.. 어떻게 될지 예측하기 쉽지 않다.
  • 중소기업 – 가봤다. 나름대로의 장점은 있지만 다른 것을 더 해보고 싶다.
  • 유학 – 학점이 안되어서 일단은 좋은곳 가기가 힘들다.

내가 하고싶은 일.. 내가 잘 할 수 있는 일.. 내가 좋아하는 환경..

내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가에 대한 고찰이 무엇보다 필요하다.